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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멘델스존(Mendelssohn) - 헤브리데스 中 서곡 나단조, 핑갈의 동굴 · 작품번호 26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9. 11. 10.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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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멘델스존 - 헤브리데스 中 서곡 나단조, 핑갈의 동굴 · 작품 26

故 Felix Mendelssohn - Overture for orchestra in B

minor Fingals Cave Op 26, 4 version




멘델스존(Mendelssohn)핑갈의 동굴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독일에서 1,80

9에  태어나 1,848年에 세상을 떠난 음악가였었다.


그는 1,829영국을 방문해 여러 지역을 여행하던 中 ‘ 핑갈의 동굴 ’ 을 보게

, 이 동굴에서 받은 강렬한 인상을 악상으로 스케치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3年 후인 1,832, 故 멘델스존은 마침내 ‘ 헤브리데스 ’ 라는 제목의 곡을 

표했는데, 바로 이 곡이 헤브리데스 서곡 또는 ‘ 핑갈의 동굴 ’ 의 서곡이다.


‘ 핑갈의 동굴 ’ ,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비로운 경관을 지닌 해안동굴이다.

이 핑갈의 동굴은, 길이 1.2km · 너비 약 500m의 동굴로 유명한 무인도로,

틀랜드 북서쪽 연안의 헤브리데스 제도에 속한 스타파 섬에 있으며,

는 고대 스칸디나비아어(語)로 ‘ 기둥의 섬 ’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리고 ‘ 핑갈(Fingal) ’ 이라는 명칭은, 스코틀랜드의 전설

등장하는 왕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이 섬은, 북동 해안을 제외하고는 모두 암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사이에 많은 동굴이

으며, 이 동굴의 내부는 우리 제주도의 주상절리처럼 크고 · 작은 육각형의 현무암

둥들로 둘러싸여 있으며장엄하고 · 웅장한 동굴 내부로 파도가 세

차게 들이치는 소리는 어마어마한 울림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관광철에는, 스코틀랜드 본토의 오반에서 52

km의 해상을 정기선이 운항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곡인 ‘ 핑갈의 동굴 ’ 서곡은,멘델스존의 천재적솜씨

로 바다 위의 섬과 파도 · 바위와 동굴을 묘사해낸 걸작이다.


소나타 형식의 연주회 용인 이 서곡은핑갈의 동굴을 중심으로 한 파도

평화롭 · 거친 정경을 사실적으로 그린 일종의 표제음악이다.


즉 ‘ 핑갈 동굴 ’ 의 쓸쓸한 정경이 나타나고, 바다의 광대한 모습과 물결의 조용한 흔들림이

전개되고사이에 갈매기의 소리 · 파도의 비말 · 바람소리가 점철되는데, 도의 물

결을 연상케 하는 현(絃)의 선율과, 바람과 바위를 나타내는 목관 의 선

율 등이 소나타 형식을 따르면서도 자유분방한 구성조화를 이루

, 故 멘델스존의 고전적 특질과 로맨틱한 성격이 가장

 이상적으로 드러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서 故 바그너는 이 곡을 듣곤, 故 멘델스존을 ‘ 음악

대한 일류 풍경화가 ’ 라고 칭찬했었다 한다.

헌데 사실 故 멘델스존은, 아마추어 수준이 넘는 풍경 화가였었다.









핑갈의 동굴 실제 모습의 영상



지휘, 엘리엇 가디너(John Eliot Gardiner · 1,943 ~ 영국의 도셋)

공연장, 런던의 바비칸 센터(The Barbican Centre In London)

악단, 런던 교향악단(London Symphony Orchestra)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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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엘리엇 가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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