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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차이코프스키(Tchaikovsky) - 호두 까기 인형 中 제 3악장 8곡 · 꽃의 왈츠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9. 11. 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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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 호두 까기 인형 中 3악장 8· 꽃의 왈츠

TchaikovskyThe Nutcracker Op 71a · Valse des Fleurs

지휘 :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 1,942 ~ )




故 차이코프스키, 꽃의 왈츠


독일의 낭만파 작가였던, 故 호프만이 쓴 동화 ‘ 호두까기 인형 ’ 을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23장으로 각색해 대본을 만들었,

기에 故 차이코프스키가 곡을 붙여, 발레곡으로 만든 작품이다.


쌍트 페테르부르크 오페라 극장으로부터, 작품의 의뢰를 받은

차이코프스키는 故 프티파로부터 건네받은 대본,

음엔 악상이 떠오르지 않아 고심했었다고 한다.


차이코프스키는, 故 호프만의 ‘ 호두 까기 인형 ’ 이 지니고 있는

만적환상이 故 프티파의 본에서는 지나치게 생략돼

, 작곡의 단초를 잡기가 몹시도 어려웠었다고 한다.


특히, 1막과 제 2막의 연결성과 등장인물의 성격

을 부여하는데엔 상당히 고심했었다고 한다.

해서 그는, 결국 한 시즌을 늦춰 완성하기로 하고 미국으로 순회연주 여행

떠났다가, 프랑스에서 여동생이었던 사샤의 부음을 받았었다고 한다.


그는, 동생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여행 중에 다시 심한 우울증에 빠졌

는데, 그 상태에서 미국까지 항해를 하던 중 클라라와 호두 까

인형 왕자와의 여행에 대한 악상을 얻었었다고 한다.


해서 그는, 세상을 떠난 여동생이었던 사샤는 사탕과자 요정 · 자신의 안식처였던 사샤

의 집은 요정의 나라 · 여자조카였던 故 타티아나는 클라라(또는 마리) · 보비크

프리츠 그리고 자신은 드로셀메이어로 대입해 작곡을 시작했었다 한다.


그는 또, 사샤를 상징하는 사탕과자 요정을 표현할 악기에 대해서도 상

고심했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파리에서 첼레스타를 발견하

곤 그 소리에 매료돼, 그 악기를 주문하기도 했었다 한다.


헌데 맑고 통통 튕기는 듯한 그 악기의 음은, 그의 의도대

요정의 움직임을 표현하는데 적절했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는 귀국 후, 페테르부르그 근처의 별장에서 이 작품은 완성됐었다 한다.

, 1,8323月이었었다고 한다.

그러나 발레 전체 공연은, 예정보다 훨씬 지연됐었다 한다.


왜냐하면, 이 작품의 안무를 맡았던 마린스키 극장의 안무가였던 故 마

리우스 프티(Marius Petipa)가 공연을 며칠 앞둔 채 콜레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비운을 맞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서 하는 수 없이, 故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 조수였던 이바노프(Lev Iva

nov)가 대신 무를 맡게 되는 등, 여러 사정으로 늦어져 작곡된지 9

지난 125日에야 간신히 무대에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공연에 대한 평도 그다지 좋지 않았었다 한다.

해서 故 차이코프스키는, 15곡으로 작곡했었던 작품 중에 8

곡을 발췌해 연주회용 모음곡으로 만든 , 페테르부르크

서 자신의 지휘로 초연해 크게 성공시켰었다 한다.


그리하여 발레는, 초연 이후 수십 가지 버전으로 안무돼 크리

마스 시즌의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리고 지금도, 모음곡으로 구성된 버전은 크리스마스

상관없이 연주회장에서 자주 연주되고 있다.


故 차이코프스키, 호두 까기 인형의 줄거리


소녀 클라라의 집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손님 中 한 사람이, 어린이들에게 줄 선물을 가지

, 클라라에게는 호두 까기 인형을 준다.


헌데 그 호두 까기 인형은, 단단한 호두 껍질을 까

위한 쇠로 된 집게가 달려 있는 인형이다.

그런데 심술궂은 동생 프란츠가, 그 인형을 마구 던져버린다.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가 끝나고, 다른 아이들은 모두 잠자리에 들었으나

, 클라라만은 그 인형이 마음에 걸려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아래층으

로 내려가는데, 그 곳에선 호두 까기 인형이 지휘하는 장난

군대와 생쥐 임금의 군대가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호두 까기 인형과, 생쥐 임금이 승부를 내려고 하는 순간,

라가 덧신을 벗어 던져 생쥐 임금을 격퇴시킨다.

그러자 호두 까기 인형은, 돌연 왕자로 변하고,

왕자는 클라라를 과자의 나라로 안내한다.


과자의 나라에서는, 클라라와 왕자를 위한 파티가 열

,기서 다양한 나라의 춤들이 소개된다.


헌데 이 호두 까기 인형, 간절히 그리던 꿈이 실현될 것 같아 양말

리맡에 걸어 둔 채 잠들었던 어린 시절의 크리스마스 을 뒤돌

게 해 주고, 또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갖게 할 만한 발레로

, 해마다 보아도 그 즐거움이 계속되는 작품이다.


故 차이코프스키, 호두 까기 인형 中 꽃의 왈츠


차이코프스키의 클래식들은, 대부분 발레곡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화적

이면서도 · 낭만적이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좋은 곡이다.


특히 이 꽃의 왈츠, 꽃의 요정들이 나타나 화려한 무드의 춤을 적나

하게 추는, 故 차이코프스키의 왈츠 중 가장 현란하고도 ·

명할 뿐만 아니라, 이 발레의 간판과도 같은 곡이다.


악기로는, 목관과 호른의 도입 다음에 화려한 하

의 카덴짜가 이어지며 주제부로 들어간다.


주선율은 4개의 호른으로 연주되는, 이 밖에도 성격이 다른

3왈츠 선율이 나타나 호화로운 분위기를 돋운다.

즉 비올라, 첼로 · 콘드라베이스의 반주로 호른 4개가 아름답게 연주된다.





지휘,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1,942 ~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ker)






마린스키 발레단(Mariinsky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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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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