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주페(Suppe) - 오페레타, 시인과 농부 中 서곡
故 Franze von Suppe - Poet and Peasant, Overture to the Operetta
지휘자 : 故 게오르그 솔티(Georg Solti · 1,912 ~ 1,997 · 헝가리)
故 주페, 시인과 농부 中 서곡
서곡(Overture)은, 오페라 · 발레 · 극 등의 막이 오르기 전에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으로서, 고전파 이전에는 프랑스 서곡( 느리게 - 빠르게 - 느리게 )과 이탈
리아 서곡( 빠르게 - 느리게 - 빠르게 )이 있었는데, 고전파에서는 이탈
리아 서곡으로부터 발전해 소나타 형식을 채용하기도 했었다.
낭만파 시대에 이르러서는, 서곡이 기악적인 소나타 형식
을 탈피해 자유로운 전주곡으로 변화하기도 했었다.
19세기에는, 극과 관계가 없는 독립된 연주회용 서곡이 나타났었다.
여기에는, 소나타 형식에 의한 것과 자유스런 형식의 교향적인 악곡이 있다.
故 브람스의 대학축전의 서곡, 故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의 서곡 · 故 차이
코프스키의 1,812年의 서곡 · 이탈리아 기상곡의 서곡과, 바로 이
故 쥬페의 ‘ 시인과 농부의 서곡 ’ 등은 모두 좋은 예이다.
이 ‘ 시인과 농부(Dichter und Bauer)의 서곡 ’ 은, 故
주페의 오페라타 中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이 곡은, 故 칼 엘머의 대본으로 1,864年에 작곡돼, 같은 해 6月 빈에서 초
연된 오페라타인데, 그의 ‘ 경기병의 서곡 ’ 과 함께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에는 서곡만 연주되고 있는데, 각종 악기용의 편곡만도 59종이 넘는다.
그리고 이 곡은 느리고 · 장중한 가락으로 시작돼, 멜로디가 전원의 아침을 나타내는가 하
면, 돌연 분위기가 바뀌어 행진곡이 되고 또 농부의 소박한 왈츠가 전개되었다가,
다시 행진곡으로 된 뒤 최초의 가락이 나와 즐겁게 마무리되는 작품이다.
작곡가, 故 주페
故 프란츠 폰 주페(Franze von Suppe · 1,819 ~ 1,
895)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 지휘자이다.
그는 1,860年부터 전성기를 맞아, 지휘자 및 작곡가로서 크게 활약했었다.
이탈리아의 단순하고 · 명랑한 선율과, 빈의 우아한 분위기를
잘 섞은 그의 오페레타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었다.
211곡이나 되는 그의 오페레타, 희극의 부수음악 · 발레 음악들을 작곡했었다.
그의 대표 작품으론, 경기병의 서곡 · 시인과 농부의 서
곡 · 보카치오 · 아름다운 갈라테아 등이 있다.
그는, 20세기 중반까지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경음악에 영향을 끼쳤었다.
그는, 빈 극장과 요제프슈타트를 비롯한 빈의 다른 극장에서도 지휘했었다.
그는, 빈에서 ‘ 경기병 · Leichte Kavallerie · 1,866 ’ 과 ‘ 파티니차 · Fatinitza ·
1,876 ’ 와 ‘ 보카치오 · Boccaccio · 1,879 ’ 등의 희가극으로 성공을 거두
었고, 그 밖에도 합창곡 · 교향곡 1곡 · 현악 4중주곡 등을 작곡했었다.
지휘자, 故 게오르그 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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