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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멘델스존(Mendelssohn) - 현악 4중주 2번 가단조, 작품 13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9. 10. 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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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멘델스존(Mendelssohn) - 현악 4중주 2가단조, 작품 13

Felix Mendelssohn - String Quartet No 2 In A Minor, Op 13

악단 : 현악 4중주단, 에벤 콰르텟(Quatuor Ebène)




故 멘델스존, 현악 4중주 2가단조


1 악장 : Adagio · Allegro · vivace · 아다지오의 서주부는 A장조 3/4박자


알레그로 비바체의 주요부는, A단조 4/4박자로 구성돼 있다.

서주는, 오페라에서 차용한 선율로 시작한다.

비올라의 트레몰로에 이어서, 주요부가 연주된다.


1주제는, 푸가토 형식으로 비올라가 제시한다.

2주제도, 대위법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시부 끝에는 반복 기호가 없다.

발전부가 생략돼 있으며, 재현부로 넘어간다.


2 악장 : Adagio non lento · F장조 3/4박자 · 3부 형식


 작곡가인 故 멘델스존의 오페라 선율, 故 베토벤의 현악 4중주

선율, 반음계적인 진행법이 포함돼 있는 악장이다.


3 악장 : Intermezzo · Allegretto con moto · Allegro di molto · A단조 2/4박자 · 3부 형식


피치카토 반주 위에, 1부 주제가 제시돼 있다.

중간부는, 대위법적인 선율을 제시한다.

3부는  1부의 재현이며, 코다 부분 이후는

 1부와 중간부 선율의 혼합으로 돼 있다.


4 악장 : Presto · Adagio non lento · A단조 2/2박자 · 소나타 형식


1바이올린의 선율로, 작한다.

1주제가 제시된 뒤, 일반적인 소나타 형식을 따르고 있다.

발전부에서는, 2악장의 제 2주제가 다시 사용되고 있다.

재현부에 이어서 코다 부분에서도, 2악장 부분의 선율이 사용된다.


현악 사중주 2A단조는 1,827, 그의 나이 18세 때 작곡한 첫 번째 현악 사중주이다.

2 후에 작곡한 현악 사중주 1번보다 출판이 늦어져, 2 A단조 현악 사중주로 불리

이 작품은, 후기 故 베토벤 사중주에서 많은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그가 1,824 1,825 사이에 구성해, 무대에 올려 실패한 독

 징슈필 오페라인 ‘ 카마코의 결혼(The Marriage of Camacho, Op 1

0’ 의 선율을 1악장과 4악장에 인용한, 4악장제의 곡이다.


오페라에서 차용한 선율로 시작되는, 서주부의 1악장과 故 멘델스존 오페라의 선율과,

베토벤의 현악 4중주의 선율로 이어지며, 반음계적인 진행법이 포함된 3

2악장, 3부 형식의 3악장에 이어 소나타 형식으로 구성된

이루어진, 故 멘델스존의 실내악 레퍼토리 中 하나이다.


현악 4중주단, 에벤 콰르텟(Quatuor Ebène)


현악 4중주 악단인, 에벤 콰르텟은 ‘ 어느 때고 재즈 밴드로 변모할 수 있는 현악 4중주단 ’ 이

, 뉴욕타임즈의 평론가인 ‘ 알란 코진 ’ 으로부터의 수식어가 말해 주듯현재 클

식계에서 가장 독창적이면서 · 자유분방한 현악 4중주단으로 손꼽히고 있다.


프랑스 출신의 현악 4중주단인, 에벤 콰르텟은 1,999 창단했으며 2,0

04 세계적 권위의 독ARD콩쿠르에서 현악 4중주 1위를 포

, 관객상 5개 부문을 휩쓸며 음악계에 등장했었다.


그들의, 클래식 데뷔 음반인 ‘ 故 라벨 · 故 드뷔시 · 故 포레 현악 4중주집 ’ 은 나오자

자 독일의 ECHO 상과 2,009 그라모폰상 최고의 영예인 ‘ 올해의 음반상

’ 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차세대 스타 앙상블로 단번에 떠올랐었다.


특히 영화인 ‘ 펄프 픽션(Pulp Fiction) ’ 의 메인 테마와, 재즈 · 탱고 · 비틀즈의 명곡 등을 직접 편곡해

발매한 ‘ 픽션(2,010) ’ 과 보사노바 · 삼바 리듬을 버무린 ‘ 브라질(2,014) ’ 앨범은, 젊음과

유로움 그리고 음악적 창의력이 결합된 결과물로서, 평단과 관객에 큰 호흥을 얻었었다.


에벤 콰르텟은, 클래식 음악 장르 중에서도 심오한 장르로 손꼽히는 ‘ 현악 4중주 ’ 에, 전에 없던

자유로우면서 · 감각적인 개성을 불어넣으며, 그들만의 창의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그들은,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 뿐 아니라 독창적으로 편곡한 재즈 · 영화음악 · 팝 등의 열정

인 연주로 전세계 음악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으며, 틀에 박힌 박자감을 프랑스인 

의 자유분방함으로 다양하게 변주해 더욱 풍부한 연주를 이끌어내고 있다.


1 바이올린 : 피에르 콜롱베

2 바이올린 : 가브리엘 르 마가주

비올라 : 아드리앙 브와수

첼로 : 라파엘 메르랑


작곡가, 故 멘델스존


1,821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 1,809 ~ 1,848 · 독일)은 바

이에른에 가 故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 1,

749 ~ 1,832 · 독일의 작가 · 철학 · 과학자)를 만나게 故 바

· 故 모짜르트의 작품들을 연주해 주었고, 자신4

주 B단조를 헌정하면서 노년의 故 괴테와 12

악가인 故 멘델스존 사이에 우정이 싹텄었다.


1,825, 파리에서 故 루이지 케루비니((Luigi Cherubini · 1,760 ~ 1,842

· 이탈리아)가 그의 뛰어난 재능을 높이 샀고, 그 다음 해의 그는 ‘ 한

밤의 꿈 · 서곡 ’ 의 작곡가로서 완전한 입지를 마련했었다.


아니 한여름 밤의 꿈이 작품의 분위기 효과와 신선한 서정적 선율의 독

을 드러내 주었고, 생동감 있는 관현악 편성은 라이 림스

사코프(Nikolay Rimsky - Korsakov · 1,844 ~

1,908 · 러시아)의 관현악법을 예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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