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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파헬벨(Pachelbel) - 세 대의 바이올린과 계속저음을 위한 캐논과 지그, 라장조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9. 10. 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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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헬벨 - 세 대의 바이올린과 계속저음을 위한 캐논과 지그

Johann Pachelbel - Canon and Gigue for 3 violins

& continuo in D Major, Op.37


故 파헬벨의 캐논


바로 이 ‘ 세 대의 바이올린과 계속저음을 위한 카논과 지그 라장조(독일어 ; Kanon und Gi

gue in D-Dur fur drei Violinen und Basso Continuo) ’ 는,요한 파헬벨의

작품 中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며, 흔히 ‘ 파헬벨의 캐논 ’ 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세 대의 바이올린과 계속저음을 위한 곡이며 캐논에 지그가 따라붙

지만, 현재 다른 악기로 편곡이 많고 지그는 거의 연주하지 않는다.


4분의 4박자의 캐논이며, 베이스의 고집저음과 이에 기반한 반복되는 화성을 기초로 하고 있다.

D - A - Bm - F#m - G - D - Em/G - A 또는

I - V - vi - iii - IV - I - ii6 - V


故 바흐 이전, 독일 오르간 음악의 대가였던 故 파헬벨은 현악기에도 남다른 소질이 있었다고 한다.

원제가 ‘ 3개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캐논과 지그 ’ , 이 캐논(Canon)은 현재 주로 현악

합주용으로 연주되지만, 원래는 4중주 편성에 의해서 경쾌한 지그와 쌍을 이뤄 연주됐었다.


지그(gigue)란, 영국의 무곡(舞曲)이 17 ~ 18세기에 유럽

륙으로 건너가 발전한 기악곡 형식 중 하나라고 한다.


캐논 ’ 은, 주제 선율의 계속적인 반복으로 무념무상과 허무함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음의 구성이 단조롭지만 화성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명곡이다.


이 작품은, 현악 합주용의 본보기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처음엔 현악 4

주 편성을 위해 작곡된 것으로, 본디 곡 제목은 ‘ 3개의 바이올

린과 통주저음(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캐논과 지그 ’ 이다.


경쾌한 지그(Gigue)와 한 쌍을 이루고 있으나, 보통

논만 그 편성을 바꾸어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곡은, 형식적으로 오스티나토 연주와 캐논 기법의 결합으로 이루

있지, 고도의 대위법 기교가 구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적인 인상을 매우 폭이 넓고 · 친숙하기 쉬우며,일 바로

크 음악가의 참모습을 보여준 걸작이라 할 수 있다.


‘ 캐논(Canon) ’ 은, 그 어원이 그리스말로서 ‘ 교의 또는 지정 ’ 을 뜻하나, 음악

어로는 가장 엄격한 모방 수업에 의한 대위법적인 음악 형식을 말한다.

즉 선행구가 제시되면, 후속구가 적당한 간격을 두고,

것을 뒤따라가므로 모방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


곡은 먼저, 통주저음(바로크 음악에선, 보통 첼로나 하프시코드

담당)이 오스티나토 주제를 느리게 연주하기 시작한다.


이 주제는, 줄곧 저음(베이스)으로 지속되는데, 무려 28이나 되풀이된다.

3째 마디에, 1바이올린이 폭넓은 선율로 들어오면, 2마디 뒤에

2바이올린이 충실하게 쫓아가고, 다시 2마디 늦게 3

이올린이 뒤따르면서 드디어 캐논이 전개된다.


4분음표의 선율은, 차례로 세밀하게 나누어져 화려함을 늘려가고, 마치

밀려왔다가 다시 밀려가는 파도처럼 훌륭한 효과를 만들어낸다.


작곡가, 파헬벨


故 요한 파헬벨(Johann Pachelbel · 1,653 ~ 1,706)은,

로크 시대 독일의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였었.

또한 그는, 남독일 오르간 전통의 독일 오르간 학교의 교

이기도 했으며, 오르간 연주가로 유명했었다.


그는, 세속음악과 종교음악의 커다란 부분을 작곡했으며, 그의 기여로 성가(합창

)푸가발전해 중세 바로크 음악에서 중요한 장을 열기도 했었다.


故 파헬벨, 그의 일생동안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다.

그는 많은 제자를 두었고, 서부와 중부 독일의 작곡 모델이 됐었다.


오늘날 故 파헬벨은, 바로 이 곡인 ‘ 세 대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논과 지그 D장조(Kanon und Gigue in D-Dur für drei Violin

en und Basso Continuo) ’ 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이것은, 그가 쓴 유일한 캐논이다.


그는 1,653, 뉘른베르크의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었다.

그의 아버지인, 故 한스 파헬벨은 와인상이었었다.

어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故 파헬벨은, 성 제발두스 교회에서 성가대의 수석 성가대

인 음악가이자 음악교사였던, 故 하인리히 슈베머에게서 기초적인 음악교육을 받았었다.


그리고 그는, 같은 교회에서 오르간 연주를 담당했던 뉘른베르크 악파의 중요

음악가였던 故 게오르그 카스파 베커에게서도 수학했다는 기록이

있지, 이 기록은 오늘날에 와서는 신빙성을 의심받고 있다.

물론 故 슈베머와 故 베커는, 모두 뉘른베르크 악파의 창시자로 꼽히는 故 요한 에라

무스 킨더만의 제자들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싶다.

 


악단,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Tafelmusik Baroque Orchestra)

지휘, 라몽(Jeanne Lamon)

1. Canon

 

2. Gigue


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er lin Philharmonic Orchestra)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쳄발로, 프랭크 마우스(Frank Maus)


캐논 변주곡

비엔나 소년합창단

피아노, 죠지 윈스턴(Gearge winston · 1,949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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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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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죠지 윈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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