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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본 윌리암스(Williams) - 토머스 탤리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9. 10. 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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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윌리암스(Williams) - 토머스 탤리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

Vaughan Williams - Fantasia on a Theme by Thomas Tallis

지휘 : 피터 운지안(Peter Oundjian · 1,955 ~ 카나다의 토론토)




지휘, 피터 운지안


그는, 아르메니아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 5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었다.

영국에서 교육을 받던 7세 때의 그는,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에서 바이올린을 배웠었다.


영국 왕립 음악원에 진학한 후의 그는, 뉴욕에 유학해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故 이반

라미언과 도로시 딜레이(Dorothy DeLay · 1,917 ~ 2,002 · 미국의

스)와 이차크 펄만(1,945 ~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사사했었다.


그러다 1,980 그는, 칠레의 비냐 델 마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었다.

그는, 도쿄 4중주 제 1바이올린 담당으로 입단해 14동안 눈부신 업적을 남겼었다.


그리고 1,981부터의 그는, 예일대학 음악학부의 부교수로 교편을 잡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골수염이 발병해 연주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

, 궁여지책으로 지휘자으로의 변신을 꾀했었다.


1,998에서 2,003年까지의 그는, 암스테르담 신포니에타의 예술감독으로

해 카라무아 국제 음악제의 예술고문 및 수석 객원지휘자도 맡았었다.

그리고 그는, 콜로라도 심포니 오케스트라도 3동안 수석 객원 지휘자로 봉직했었다.


그러다 2,003年의 그는, 토론토 교향악단의 음악감독으로 임명돼 2,004취임했었다.

이 악단은, 운지안이 부임할 때까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

, 운지안 취임 이후 기부금을 통해 재정 상황은 개선됐었다.


2,005, 캐나다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 9의 닷새, 오케스트라 재탄생(Fi

ve Days in September The Rebirth of an Orchestra) ’ 은

, 지안을 새로운 감독으로 맞이한 첫 시즌의 기록이었다.


2,007 2, 토론토 교향악단과의 그의 계약은 2012까지 연장됐었다.

또한 그는,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지휘자

예술고문에 임명되고 2,006 9월부터 발효됐었다.


그리고 영국의 희극배우인 ‘ 에릭 아이들(Eric Idle) ’ 은, 그의 외가의 사촌이다.

해서 그는, 아이들과 존 듀플의 합작에 의한 ‘ 몬티 파이톤(Monty Python)

의 영화인 ‘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 에 근거, 희극 오라토리오인 ‘ 노

더 메시아 ’ 를 토론토 루미나토 음악제에서 초연했었다.


故 본 윌리암스, 토머스 탤리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


바로 이 ‘ 토머스 탤리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 ’ 1,567, 故 토머스 탤리스(Thomas Tal

lis · 1,505年경1,585 · 영국)가 캔터베리 대주교의 시 편집에 바쳤던 멜로디인

Why fumth in fight ’ 에 기초해, 故 본 윌리엄스가 작곡한 판타지아이다.


토머스 탤리스(Thomas Tallis · 1,505 ~ 1,585)

, 네상스 시대 영국 음악의 개척자였었다.


그는헨리 8세부터 故 엘리자베스 1세에 이르는 긴 세월을

악가로 활동했으며, 그의 음악은 대부분 교회음악이다.

故 본 윌리엄스가 400 전으로 돌아가, 故 탤리스 시

의 소리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었던 것이다.


故 본 윌리엄스는, 이 곡을 1,910작곡했는데, 그해 글로체스터 대성당에서

최되는 3개 합창단 축제(Three Choirs Festival) 때 올리기 위해서였다.

글로체스터 대성당 내부 공간은 세 파트로 나뉘어 있는 구조인데, 본 윌리

엄스는 그 구조에 따라 연주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배치했었다.


즉 큰 오케스트라 하나와, 9인 오케스트라 하나 그리고 현악 4중주단

하나를 성당의 공간에 맞게 배치해 연주토록 했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 곡은, 2중의 현악 오케스트라와 4중주단을 위해 작곡된,

단악장 형식의 환상곡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저음 현악기가 피치카토에서 제시하는, 故 탤리스의 멜로디가 바이

올린의 가벼운 음색과 대조를 이루면서 조용하게 시작된다.

이어 좀 더 큰 앙상블이, 풍부한 반주를 포함한 주제를 연주하고, 주제를

이루고 있는 요소들을 취해 우리에게 친숙한 4중주가 이어진다.


이 섹션은, 앞서 앙상블이 연주한 요소들을 각기 독립적으

엮어나가는 합주 협주곡의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

음악이 장엄하기도 하고, 신비주의적 경향을 띠기도 하

동시에 깊이 침잠하는 사색까지 갖추고 있다.


 


지휘, 레너드 슬래트킨(Leonard Slatkin · 1,944 ~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악단, 세인트 루이스 교향악단(Saint Louis Symphony Orchestra)




이 곡은, 故 본 윌리엄스 자신을 세상에 알린 첫 작품이다

이 곡은, 故 본 윌리암스 자신의 지휘로 글루스터 대성당에서 초연됐었다.


악단,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Toronto Symphony Orchestra)

지휘, 피터 운지안(Peter Ound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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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피터 운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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