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의 종군 강제 위안부 피해자인, 김군자 할머님
타계한, 일본 종군 강제 위안부 피해자들의 사진 모음 8
故 박숙이 할머님
일본군의 종군 강제 위안부 피해자인 故 박숙이 할머님도, 향년 94세
로 병원에 입원해 청각 · 시각장애와 고혈압 등 지병으로 치료
를 받아오시다, 병세가 악화돼 2,016年 12月 6日
저녁 8시경, 그만 작고하셨었다고 한다.
1,923年, 故 박숙이 할머님은 경남 남해군 고현면 관당마을에서 태어나, 16살
때 사촌언니와 함께 고현면 바닷가에 조개를 캐러 가던 길에, 목에 칼을
겨누던 일본군인에게 영문도 모른 채 막무가내로 트럭에 태워
져, 해방이 될 때까지 중국 만주로 끌려가 무려 7년간
이나 지옥같은 고초를 겪으셨었다고 한다.
그 이후 故 박숙이 할머님은, 고향으로 돌아와 생활하시던 중 문병왔었던 박영일 남
해군수가 소녀상 건립을 추진해, 남해읍 아산리 남해 여성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