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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요한 슈트라우스 2세(II Strauss) - 봄의 소리, 작품번호 410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9. 10. 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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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요한 슈트라우스 2세(II Strauss- 의 소리, 작품 410

Johann II Strauss - Vioce of Spring, Op 410

지휘, 카를로스 클라이버(Carlos Kleiber)




故 요한 슈트라우스 2, 봄의 소리

·

故 요한 스트라우스는,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이름을 사용했는데, 보통

버지를 ‘ 왈츠의 아버지 ’ 라고, 아들은 ‘ 왈츠의 왕 ’ 이라 부른다.


이 곡은, 내림나장조 · 작품번호은 410번인데, 원래 이 곡은 무도를 위한 곡이

닌 연주회 용으로 작곡된 것이며, 4마디의 도입부 뒤에 왈츠가 시작된다.


환희에 넘친 봄을 상기시키는, 경쾌하면서도 · 사랑스러

곡으로, 그의 만년의 걸작이라는 평을 받았었다.

그리고 이 곡은, 그의 왈츠곡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 빈 숲속

이야기 · 예술가의 생애 ’ 등과 함께 많이 애청되고 있다.


또한 이 곡은, 마치 봄날 들과 산에 지저귀는 새소리와, 젊은이들이

이야기를 주고 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밝고 · 가벼운 왈츠이다.

왈츠는,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 감성적인 춤이다.



왈츠는, 동작에서 알 수 있듯 ‘ 회전하다 ’ 라는 독일어인 waltzen에서

래하며, 18세기 중엽 독일 바이에른 지방과 오스트리아에서 추던

3박의 무곡인 ‘ 란틀러(Landler) ’ 가 그 기원이라고 한다.


19세기에는, 유럽 전역에 왈츠 붐이 일었는데,

중에서도 빈이 왈츠의 중심지가 됐었다.


그 이유는, 빈이 故 요한 슈트라우스 2· 故 베토벤 · 故 슈만 등 불

후의 왈츠 명곡을 만들어낸 음악가들의 주 무대였기 때문이다.

특히, 故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 왈츠의 왕 ’ 으로

군림하며 비엔니즈의 사랑을 독차지했었다.


빈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가들의 동상 中, 故 모짜르트 · 故 베토벤을 제치고

한 슈트라우스 2세의 동상만 금장을 둘렀는데, 이렇게 오스트리아를 대표

인 ‘ 아름답고 · 푸른 도나우 ’ 를 작곡했으니, 그럴 만도 하다.


‘ 왈츠의 왕 ’ 이라 불리는, 故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 왈츠의 아버지 ’ 라 불리는 故 요

슈트라우스 1세와 함께, 비엔나의 왈츠를 영원불멸의 위치로 올려놓은 작곡가이다.

 

그는, 총 작품번호가 498번이 될 정도로 많은 왈츠를 작곡했는,

‘ 봄의 소리 ’ 는 그의 나이가 57살 때에 작곡된 곡이다.


그런데 화려한 사교파티와, 무도회 모임에서의 왈츠는 단연 인기 독점이었었다.

이와 같은 왈츠의 주인이, 곧 故 요한 슈트라우스였으니, 그의 인기 또한 빈 여인들은

우상화했으며, 어떤 귀부인은 유언장에 자기 장례식에는 故 요한 슈트

가 직접 왈츠를 연주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조항을 남기기도 했었다.


해서 그 귀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故 요한 슈트라우스는 그

녀의 소원대로 장례식에서 직접 왈츠를 연주했었다.

그러니까 왈츠가, 장례식에서 연주되는 보기 드문 일이 벌어진 거였었다.


그만큼, 그의 인기는 대단했었다.

그랬던 故 요한 슈트라우스가, 10살 연상인 남작부인과의 결혼

을 발표하자, 여자들의 입방아는 쉴 새가 없었었다.

그러나 그들은, 온갖 장애를 무릅쓰고 결혼해 행복하게 잘 살았었다.


‘ 봄 ’ 그리고 ‘ 왈츠 ’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클래식이 바로

故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 봄의 소리 ’ 왈츠이다.


해서 이 곡은, 그 어느 누구나 다 잘 알고 있고 · 귀에 익은 멜로디이다.

아니 들으면, 그 어느 누구나 다 왈츠를 추고 싶을 정도로 경쾌하고 · 즐거운 곡으로,

위한 곡 중에서 유일하게 계절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악기 中 플루트 멜로

마치 아침 봄 햇살에 새가 지저귀는 듯한 느낌을 주며, 겨울의 끝을

리며 새로운 것의 시작과, 새싹과 꽃이 피어나는 느낌을 전해준다.


곡의 구성은, 아주 짧은 전주와 3개의 왈츠 · 종결부로 돼 있다.

활발한 도입부와, 감미롭고 · 경쾌한 부주제들로 이어진 이 왈츠는, 행복한 계절

인 봄을 왈츠로 노래한 것이니, 음악에 흐르는 생명의 기운이 넘쳐난다.


희망에 가슴 부풀고, 새로운 싹이 돋듯이 생기 넘치는 이 곡은, 밝은 봄의 찬

듣는 이에게 날아갈 듯 용솟음치는 새로운 기운을 선사해 준다.

아니 화창한 봄날의 정경을, 화사하고 · 섬세한 가락으로 담아낸 왈츠 中의 명곡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1


요한은,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친 이름인데, 1세 요한은 ‘ 왈츠의 아버

지 ’ 라고 불리며, 2세 요한은 ‘ 왈츠의 왕 ’ 이라 불리고 있다.

왈츠의 왕이었던, 1세 요한에게서 많은 걸작들이 작곡됐으며,

요한 슈트라우스라고 하면, 흔히 아들 요한을 가리킨다.


또 왈츠의 왕에게는 동생인 故 요제프가 있었는데, 이 동생 역시도 아름다운 왈츠를 많이 남겼었다.

‘ 왈츠의 아버지 ’ 였던 故 요한 슈트라우스는 1,804 3 14오스트리아 빈에서

났고 1,849年 9 25, 빈에서 사망한 순수한 오스트리아 사람이었었다.


그는, 故 폴리샨스키에게 바이올린을 · 자이프리트에게 화성학을 배웠고 · 15세 땐 시필 댄스홀 관

악단에 들어갔으며, 19세 때엔 라너 4중주단에 가입해, 이 악단의 악장 대리까지 진급했었다.

22세 때의 그는, 관현악단을 스스로 조직해 여러 모임에 출

, 작품들을 연주해 크게 명성을 떨쳤었다고 한다.


그러다 1,833의 그는, 빈 군악대의 악장으로 취임해 독일 · 네덜란드 · 벨기에 등에 순방했었다.

1,837부터 1,938에 걸친 그는, 단원 28명을 이끌고 파리와 런던을 연주 여행해 많은 찬사를 받았었다.

1,845의 그는, 궁정 무용음악회의 지도자가 돼음악인으로서는 가장 영광스러운 지위에 올랐었다.


그의 곡들은, 작품번호가 붙은 왈츠곡 149 · 갤럽 29 · 폴카 14 ·

드리34 · 코티용(cotillon) · 행진곡 등 수십 곡이 있다.

그 외에도, 그의 곡들엔 ‘ 사랑받는 안넨 · 라데츠키 행진곡 ’ 외 150곡의 왈츠곡이 유명하다.

1,826부터의 그는, 자작곡들을 연주해 빈 군중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1,833

, 유럽에서 가진 연주 여행은 그의 명성을 확고부동하게 만들었었다.


1,834그는, 1 빈 시민연대의 악장으로 활동하였고 1,835, 궁정 무도회의 지휘자

취임하기도 했으며, 빈 지역의 대중음악을 지배했으나 1,849에 세상을 떠났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인, 故 요한 · 故 요제프 · 故 에두아르트도 유명한 음악가였었다.


그의 초기에는 유명한 기악곡들을 편곡해 연주했으나, 점차 자신의 악풍을 확립해 서주

· 몇 개의 왈츠 · 코다로 이루어진 빈 왈츠의 원형을 라너와 함께 확립했었다.


그는 제 2 · 3박의 독특한 리듬의 연주와 더불어, 세련된 오락음악의 보급에 공헌했었다.

또한 그는, 파리의 춤곡인 카드리유를 빈 스타일로 개조 · 도입해 갈채를 받기도 했었다.




지휘, 故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빈 필 신년음악회(Neujahrskonzert in Wien, New Years Concert in Vienna · 1,989)

지휘, 카를로스 클라이버(Carlos Kleiber · 1,930 ~ 2,004 · 독일의 베를린)

악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Wiener Philharmoniker)


바이올린 연주자 겸 지휘자, 앙드레 류(Andre Rieu · 1,949 ~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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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카를로스 클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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