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英才의 文學 blog

故 생상스(Saëns) - 동물의 사육제 中 제 13곡, 백조

故 Camille Saint - Saëns - La Carnaval des Animaux 13, Le Cygne

첼리스트 : 요요마(Yo Yo Ma · 1,955 · 중국계 미국인)

故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바로 이 동물의 사육제는 1,886年, 작곡된 관현악

곡으로 총 14개 악장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연주시간은, 25분 정도이다.

악기 구성은, 피아노 2개 · 바이올린 2개 · 비올라 · 첼로 · 더블베이스 · 플루트(

피콜로) · 클라리넷 · 유리 하모니카(glass Harmonica) 및 실로폰이다.

그는, 이 곡이 사후에 출판되기를 원했고 1,921年 사망 후 1,922年 2月 공개

· 초연됐으며 1,922年 4月 파리에서 Durand에 의해 출판됐었다.

이 동물의 사육제 中 백조는, 첼로 독주곡이며 유일하게 그의

생전에 출판된 곡이기도 하며, 호수 위에 있는 우아

하고 · 깨끗한 백조의 모습이 잘 묘사돼 있다.

작곡가, 故 생상스

故 샤를 카미유 생상스(Camille Saint - Saëns · 1,835 ~ 1,921 · 프랑스

)는,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 오르가니스

트였으며, 시작이나 극작에도 능한 전형적인 교양인이었다.

故 샤를 카미유 생상스는 1,835年에,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음악에 소질을 보여 5살 때 故 베토벤의 ‘ 바이올린 소나타 ’ 의 피

아노 반주자로 무대에 섰으며, 10살 땐 정식으로 데뷔 연주회를 열었었다.

그의 데뷔 연주회에서, 그는 故 모짜르트의 ‘ 피아노 협주곡 제 15번 ’ 과 故 헨델 · 故 훔멜 · 故 바

흐의 곡을 쳤으며, 앙코르 곡으로 故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를 모두 외워서 연주했었다.

헌데 그의 연주회가 끝난 후, 이 놀라운 음악 신동에 대한 소문

은 유럽 전역을 너머 멀리 미국에까지 퍼져 나갔었다.

1,849年의 故 생상스는, 파리 음악원에 들어가 1,851年 수석으로 졸업했었다.

그 이후 故 생상스는, 성공가도를 달렸었다.

음악에 관한 온갖 상을 휩쓸다시피하면서, 유럽 전역에 그의 이름을 날렸고, 그 덕분에 그

는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였던 故 리스트와 친분을 쌓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었다.

1,853年엔 그의 ‘ 교향곡 제 1번 ’ 을 초연했는데, 당시 객석에 앉아 있던 故 베를리오즈로부

터 ‘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미숙함이 부족할 뿐이다 ’ 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 해의 그는, 생 마리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취임했었다.

그리고 또 그로부터 4년 후인 1,857年의 그는, 마들렌 교회

로 자리를 옮겨 여기서 20年 동안 봉직했었다.

마들렌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일할 때의 그는, 오르간

즉흥 연주로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었다.

그러나 그의 사랑하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었다.

헌데 어머니의 죽음은, 그에겐 견딜 수 없는 절망이었었다.

해서 그는 울면서, 차를 몰곤 프랑스를 떠났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곳이, 스페인의 카나리아라는 제도였었다.

그 때부터 그는 ‘ 생느와 ’ 라는 가명으로,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며 살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