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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보케리니(Boccherini) - 현악 5중주 마장조 작품번호 11-5, 3악장 · 미뉴에트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9. 9. 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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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보케리니 현악 5중주 마장조 작품번호 11-5, 3악장 · 미뉴에트

Boccherini - String Quintet E Major Op 11-5, III · Minuet

첼로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 · 1,948 ~ 이스라엘)




故 보케리니, 미뉴에트란


18세기 이탈리아의 고전파 작곡가로 활약했던 음악가인, 루이지 로돌포 보케리니(Lu

igi Rodolfo Boccherini · 1,743 ~ 1,805 · 이탈리아)는 현악 4중주와 함께

현악 5중주 작품을 남겼는데, 현악 5중주를 두 가지로 편성했었다.



그 중에 초기 작품에 해당되는 ‘ 현악 5중주 E장조 Op.11 No.5 , 故 보케리니의 현악 5

주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바로 이 3악장인 미뉴엣이 특히 유명하다.


미뉴엣, 프랑스 궁중에서 쓰였던 가볍고 · 우아한 4분의 3박자의 춤곡으로, 17세기경 프랑

농촌에서 무도곡으로 시작돼급기얀 궁중의 화려한 무도회 음악으로 각광을 받았었다.


그리고 이 미뉴엣은, 2개의 바이올린과 · 2개의 첼로는 협주적

모습으로 진행하고, 비올라는 가운데 성부를 맡는다.

2개의 첼로 중, 1개가 종종 독주를 하기도 한다.


복합 3부형식으로, 전형적인 4마디 구성을 가지며 아름다운 주제로 연주되는데,

 두대의 바이얼린이 약음기를 끼고, 나머지 성부는 피치카토로 연주된다.


故 보케리니는, 현악 4중주와 함께 현악 5중주를 남겼는데, 현악 5중주를 두 가지로 편성했었다.

초기 작품에 적용한 첫 번째는, 2개의 바이올린 · 비올라 · 2개의 첼로 ’ 에 의한 편성

과 두 번째는 2개의 바이올린 · 2개의 비올라 · 첼로 ’ 에 의한 편성이었었다.


작곡가, 故 보케리니


故 보케리니, 이탈리아 출신의 고전시대의 첼로 연주자이다.

당시 유럽 음악의 주요 중심지와는 먼 곳에서 무르익은 그의 작품

, 궁정풍으로 우아하고 ·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故 보케리니의 곡 가운데, 현악 오중주 Op.11 - 5번의 미뉴에트 악장

첼로 협주곡 9 B flat 장조(G 482)가 특히 유명하다.


故 보케리니는, 이탈리아의 루카에서 음악가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었다.

첼로와 더블베이스 연주자였던, 그의 아버지는 1,757에 그를 로마로 유학을 보냈었다.


여러 연주 여행을 거친 뒤의 그는, 故 에스파냐 카를로스 3세 국왕의 동생인

돈 루이에 의해 궁정 악사로 고용돼 마드리드에 거주하게 됐었다.


그리하여 왕궁의 후원 아래 화려한 시절을 보냈으나, 어느 날 국왕이 그의 새로운 삼중주 곡의 한 악

절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고치도록 명령하자, 자신의 작품에 대한 국왕의 간섭에 대해

화가 난 故 보케리니는 그 악절을 오히려 더 늘여붙였고, 곧 해고되고 말았었다.


그의 후원자들 중에는, 프랑스의 총독이었던 故 루시엥 보나파르트와 아마튜어 첼

· 플루트 연주자였던 프로이센 왕인 故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도 있었다.


그는, 에스파냐의 후원자들과 두 아내 · 두 딸의 죽음을 겪으면서 힘든

을 보내다 1,805, 가난에 못이겨 결핵으로 사망했었다.

그의 유족으로는, 두 아들이 있었으며, 지금도 자손은 이어지고 있다.






첼로,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 · 1,948 ~ 이스라엘)

피아노, 다리아 호보라(Daria Hov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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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미샤 마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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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故 보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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