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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련 · 러시아 민요 - 백학(白鶴 · Cranes) 1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9. 6. 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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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련 · 러시아 민요 - 백학( · Cranes) 1

작시 : 라술 감자토프(Расул Гамзатов)

작곡 : 얀 프렌켈(Ян Френкель)

부제 : 전우에게 바치는 노래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므녜 까쥇샤 빠로유 쉬또 살다띄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스 끄로바븨흐 녜 쁘리셷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 то

녜 브 졔믈류 나슈 빨례글리 까그다 - 따

그 언젠가, 모국 땅에 묻히지도 못하고

А превратились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아 쁘례브라찔리시 브 볠릐흐 쥬라블례이.

아마도, 백학이 된 듯하여.


Они до сей поры с времён тех дальних

아니 도 셰이 빠릐 스 브례묜 뗴흐 달르니흐

그들은, 옛날부터 하늘을 날면서

Летят и подают нам голоса.

례땻 이 빠다윳 남 갈러사.

우리를, 부르는 듯하여.


Не потому ль так часто и печально

녜 빠따무 리 딱 챠스또 이 뼤찰르노

그 때문에, 우리가 자주 슬픔에 잠긴 채

Мы замолкаем, глядя в небеса.

믜 자말까옘 글랴댜 브 녜볘사.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닐지.


Летит · летит, по небу клин усталый

례찟 · 례찟, 빠 녜부 끌린 우스딸릐

날아가네 · 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 학의 무리들

Летит в тумане на исходе дня.

례찟 브 뚜마녜 나 이스호졔 드냐.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속을.


И в том строю есть промежуток малый

이 브 똠 스뜨라유 예스찌 쁘라몌주똑 말릐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새

Быть может, это место для меня

븨찌 모쥇 에떠 몌스떠 들랴 몌냐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지

Настанет день, и с журавлиной стаей

나스따녯 뎬, 이 스 쥬라블리너이 스따예이

그 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Я поплыву в такой же сизой мгле

야 빠쁠릐부 브 따꼬이 줴 시자이 므글례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Из- под небес поптичьи окликая

이즈 빠드 녜볘스 빠-쁘띠츼 아끌리까야

대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자를

Всех вас, кого оставил на земле.

브셰흐 바스 까거 아스따빌 나 졔믈례.

천상 아래, 새처럼 목놓아 부르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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