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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카푸아(Capua) - 나의 태양 · ’O Sole Mio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9. 6. 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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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카푸아(Capua) - 나의 태양, 바장조 · 2/4

故 Eduardo di Capua - O sole mio(Il mio sole)

오 솔레 미오(일 미오 솔레)




故 카푸아, 나의 태양


19세기 말, 세계 3대 미항으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반도 남쪽에 위치한 아름운 항

폴리에서 유명한 작곡가였던 故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Edwardo Di C

apua · 1,865 ~ 1,917)의 작품으로, 가사는 시칠리이자

인이었故 조반니 카프로(Giovanni Capurro · 1,85

~ 1,920)가, 나폴리 지역의 방언으로 썼었다.


사랑하는 이의 눈동자를 태양에 비유한, 칸초네의 태양이라 할 수 있는 이

곡은 故 카푸아의 1,898의 작품으로나폴리에서 해마다 개최

되는 ‘ 피에디 그로타 음악제 ’ 에서 우승한 노래이다.


, 자연의 아름다움과 애인을 찬양한 스케일이 큰 노래로서,

폴리 민요(칸초네 나폴레타나)의 대표적인 노래이다.


피에디 그로타 음악제는, 나폴리의 어부들이 제사를 지내며 노래를 바친 풍습에서

시작된 것으로, 18세기 초 왕명으로 나폴리의 공식 음악제로 지정됐었다.


이 음악제를 통해, 바로 이 곡인 ‘ 나의 태양 · 돌아오

라 소렌토로 ’ 등 수많은 명곡들이 배출됐었다.


한때, 이 음악제의 개최가 중단됐다가 1,953年부턴 ‘

폴리 칸초네 페스티벌 ’ 로 재탄생됐었다 한다.


헌데 이 음악제사랑을 주제로 한 가사가 많으며, 인상적이면서도 쉬운 후렴이 특징적이다.

특히 칸초네 나폴레타나는, 동서문화의 교류가 활발했던 나폴리 항구에서 탄

노래인만큼, 동양적인 곡조와 우수 어린 정서를 담은 음악들이 많다.


여기에, 18세기 이탈리아의 벨칸토 창법에서 영향을 받아

예술적인 기교를 요구하는 선율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 나의 태양 ’ 은자연의 아름다움과 연인에 대한 찬미를

래하고 있으며, 서정적이면서도 힘찬 선율로 많은 사랑을 받

면서, 나폴리 칸초네의 대명사처럼 인식되고 있다.


그리하여 1,920에 개최됐던 ‘ 앤트워프 올림픽 ’ 에서는, 이탈리아 국가 대신

노래가 연주됐었을 정도로,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깊이 사랑받는 음악이다.


그러나 1,917 52세의 故 카푸아가, 빈민층을 위한 허름한 무료 서민병원에서

쓸히 숨을 거두었을 땐, 그가 그 유명한 ‘ 오 솔레 미오(’O sole mio) ’

의 작곡가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었다 한다.


칸쵸네(Canzone)란?


‘ 노래 ’ 또는 가요 ’ 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오페라의 아리아와 같은 순 클레식곡은 제

외하, 널리 대중이 애창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파퓰러 송(Popular Song)이다.  


Che bella cosa na jurnata e sole

께 벨라 꼬사 나 유르나따 에 쏘레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나리아 쎄레나 도뽀 나 뗌뻬스따

폭풍우 지난 후너 더욱 찬란해

Pellaria fresca pare giana festa

뻴뻬라리아 프레스카 빠레 쟈 나 페스따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올 때

Che bella cosa na jurnata e sole.

께 벨라 꼬사 나 유르나따 에 쏘레.

하늘에, 밝은 해는 비친다.


Ma natu sole cchiu’ bello, oi ne

마 나뚜 쏘레 끼유 벨로 오이네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O sole mio stanfronte a te

오 솔레 미오 스탄프론떼 아 떼

나의 햇님만, 비친다

O sole,o sole mio

오 쏘레, 오 쏘레 미오

오 나의, 나의 햇님

stanfronte a te · stanfronte a te.

스탄프떼 아 떼 · 스탄프론떼 아 떼.

찬란하게, 비친다.


Lùcene e llastre da fenesta toia

루체네 엘 라스뜨레 다  페네스따 또이아

na lavannara canta e se ne vanta

나 라반나라 깐따 에 쎄 네 반따

e pe’ tramente torce, spanne e canta

에 뻬 뜨라멘떼 또르체, 스빤네 에 깐따

lùcene e llastre da fenesta toia

루체네 엘라스뜨레 다 페네스따 또이아

Ma natu sole 마 나뚜 쏘레

cchiu’ bello, oi ne

끼우 벨로, 오이 네

O sole mio

오 쏘레 미오

stanfronte a te.

스딴프론떼 아 떼.


Quanno fa notte eo sole se ne scenne

me vene quase  na malincunia

sotto a fenesta toia restarria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a natu sole

cchiu’ bello, oi ne

O sole mio

stanfronte a te.





테너,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 · 1,873 ~ 1,921)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Dmitry Hvorostovsky)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


쓰리 테너, 故 루치아노 파바로티 · 플라시도 도밍고 · 호세 카레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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