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브람스(Brahms) - 피아노 3중주 제 1번 나장조, Op 8
故 Johannes Brahms - Piano Trio No 1 in B Major, Op 8
피아노 : 故 아르투르 루빈스타인(Artur Rubinstein)
첼리스트 : 故 피에르 푸르니에(Pierre Fournier)
바이올린 : 故 헨릭 셰링(Henryk Szeryng)
故 브람스의 첫 실내악, 피아노 3중주 제 1번
故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 · 1,833 ~ 1,8
97)의, 피아노 삼중주곡 제 1번은 2곡이 있다.
그러니까, 청년 시절의 작품과 만년에 이것을 개정한 곡이다.
두 곡 모두 4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 1악장과 3악장이
B장조, 제 2 · 4악장이 B단조라는 조 관계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2곡 모두 특히 북독일적인 우울한 느낌을 주고 있다.
故 브람스는, 만년에 개정을 할 필요가 있었을 때, 작품의 수정에 대하여 ‘ 그것은 장식
을 한 것이 아니고, 약간 빗을 대어 머리를 조그 정돈 했을 뿐 이다 ’ 라고 쓰고
있지만, 이것은 故 브람스 특유의 전형적인 소극적인 말로 생각할 수
있고, 객관적으로 볼 땐 아주 큰 수정이 작품에 가해져 있다.
故 브람스는 1,853年, 여름 슈만을 방문하기 전에 이 곡의 스케치에 착수했었다.
그리고 이 스케치는, 4가지 악장이 상당한 정도까지 진행돼 있었다.
그 다음에, 작품이 언제 완성됐는지는 명백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주 단기간에 완성한 된 것 같고, 3주일 이내라고 돼 있다.
그리고 故 브람스 자신이, 이 3중주곡이 완성된 것을 1,854年 1月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제 1작은, 당시의 故 브람스 작품으로서는 역작이었
지만, 역시 구성 외에 여러가지 악점이 있었다.
1,889年 여름에, 故 카를 짐로크(1,802 ~ 1,876)에게 보낸 편지에서 보면,
이 무렵부터 수정을 시작해 1,890年에 본격적인 개작을 했었다고 한다.
제 1작의, 비공개 초연은 1,854年 3月 26日에 클라라의 집에서 이루어졌
고, 공개 초연은 뉴욕의 도도워스홀에서 故 윌리엄 메이슨 · 故 테
오도르 토마스 · 故 카를 베르크만에 의해 이루어 졌었다.
故 윌리엄 메이슨은, 2年전 바이마르의 故 리스트 집에서
故 브람스와 만난 적이 있는 피아니스트였었다.
독일에서의 초연은 1,855年 12月 18日에, 브레슬라우에서 故 메히티
츠와 故 조이 프리츠가 주최하는 실내악의 밤에서 행해졌었다.
개작의 초연은 1,890年 1月 10日에, 부다페스트에서 故 후바이의 바이
올린 · 故 포파의 첼로 · 故 브람스 자신의 피아노로 연주됐었다.
츨판은, 제 1작은 1,854年 봄에 브라이트코프 운트 헤르텔사에서
이뤄졌었고, 개작은 1,891年 짐 로크사에서 출판됐었다.
제 1악장 : 알레그로 콘 브리오 2/2 박자
소나타 형식으로 장대하고 · 서정적이고, 광활한 피
아노와 첼로의 1주제로 곡은 시작된다.
제 2악장 : 스케르쪼 알레그로 3/4 박자
3부 형식으로, 이 악장은 브람스 특유의 유머에 차 있으면서 故 슈
만풍의 낭만적인 맛이 있는 첼로가 내는 주제로 시작된다.
제 3악장 : 아다지오 4/4 박자
3부 형식으로, 종교적인 코랄의 느낌이 있는 묵직
한 오르간풍의 피아노 주제로 시작된다.
제 4악장 : 알레그로 3/4 박자
론도 형식으로, 피아노 반주를 가지고 앞 악장의 중
간 주제와 닮은 첼로의 1주제로 시작한다.
피아니스트, 故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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