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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테너(The Three Tenors) - 메들리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8. 10. 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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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테너(The Three Tenors) - 메들리

The Three Tenors, Pavarotti · Domingo · Carreras

접속곡 · MEDLEY




테너, 호세 카레라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호세 카레라스는, 6세 때 마리오 란자가 출연

이탈리아의 테너였던 故 엔리코 카루소의  전기영화인 ‘ 위대한

카루소 ’ 를 보고 성악가가 되기로 결심했었다 한다.


그리고 그는, 영화속에 나오는 모든 아리아들을 배우고 · 연습했었다 한다.

2年 후의 그는, 스페인 국립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故 베르디의 ‘ 리골레토 ’ 에 나오는

아리아 ‘ 여자의 마음 ’ 을 부름으로서 대중들 앞에서 처음 노래를 하게 됐었다.


카레라스는, 열한 살 때 바르셀로나의 유명 오페라 하우스인 리세우 대극장에서 마누엘

야의 ‘ 페드로 주인의 인형극 ’ 에 출연하면서 오페라 무대에 첫 데뷔를 했었다.

카레라스는 소년 해설자 엘 트루지만 역을 맡았고, 이 역할은 당시 보이 소프라노가

소화하기엔 너무 어려워서 주로 성인 메조 소프라노들이 부르던 배역이었다.


카레라스는, 처음엔 프란시스코 푸이(Francisco Puig)로부터 성악을 배웠

, 나중엔 후안 루악스(Juan Ruax)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었다.

특히 카레라스는, 루악스를 ‘ 나의 예술적인 아버지 ’ 라고 이야기한다.


변성기가 지나면서 그는, 성악 공부를 계속하며 오페라 무대의 작은 배역들을 맡

활동하던 중 당대의 유명 성악가인 몽세라 카바예의 눈에 띄게 된다.

카바예는, 이 젊은 테너를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에 추천했고, 카레라스는 매니지먼트

에 발탁되면서 몽세라 카바예가 출연하기로 되어 있던 故 도니제티의 ‘ 루크

레치아 보르지아 ’ 에서 카바예의 상대역인 제나로 역을 맡게 됐었다.


이로써 카레라스는, 명실상부한 테너로서의 첫 주역 무대에 데뷔하게 됐었다.

이후로도 몽세라 카바예는, 카레라스의 ‘ 예술적인 어머니 ’ 역할을 하며 그를 이끌어 주었었다.

두 사람은 많은 공연을 함께 했고, 15개가 넘는 오페라 레코딩에서 함께 주역을 맡았었다.


카레라스는 1,972, 미국 무대에 데뷔했는데 뉴욕 시티 오페라가

공연한 故 푸치니의 ‘ 나비부인 ’ 에서 핑커톤 역을 맡았었다.

또한 74年에는,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으로 영국 코벤트 가든에 데뷔했었고,

빈 국립 오페라 무대에서는 ‘ 리골레토 ’ 의 만토바 공작 역으로 데뷔했었다.


같은 해엔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 토스카 ’ 의 카바라 도시로 출연

, 75年엔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 가면 무도회 ’ 의 리카르도 으로

출연하면서 세계 4대 주요 오페라 극장 무대를 차례로 밟았었다.


많은 오페라 가수들이, 겨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때쯤인 스물 여덟

때까지 카레라스는 24개의 서로 다른 작품에서 주역을 맡았고,

4오페라 하우스에 모두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었다.


1,976의 그는, 故 카라얀의 초청으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故 베르디의 ‘ 레퀴

엠 ’ 에 출연해 명성을 더했으며, 이어서레너드 번스타· 주빈 메타 

당대의 지휘자들과 함께 ‘ 돈 카를로스 · 라 보엠 · 명의 힘 ’ 등

을 롯한 많은 작품에 출연해, 국제적 명성을 얻었었다.


특히 1,982, 故 카라얀이 지휘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메조 소프라노

그네스 발차와 함께 故 비제의 ‘ 카르멘 ’ 을 공연해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


1,987 카레라스는, 파리에서 ‘ 라 보엠 ’ 영상촬영을 하다가 백혈병으로 쓰러졌었다.

살아날 확률이 10% 안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그는 기적적으로 완쾌해 재기에 성공했었다.

그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 · 폐회식의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1,990

로마 월드컵 때 故 루치아노 파바로티 ·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 세계 3대 

너 콘서트 ’ 를 시작해, 전세계 수억 인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었다.


카레라스는, 50개가 넘는 오페라 전곡 레코딩을 비롯해서 수많은 콘서트 음·

페라 · 아리아 음반 · 다양한 스타일의 크로스 오버 음반 · 비등을

으며, 비디오로 제작된 그의 전기 ‘ 라이프 스토(A

Life Story) ’ 는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최근의 그는, 오페라 출연을 1 한두 작품으로 줄

이고, 콘서트와 리사이틀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이 벌어들이는 수익의 상당 부분을 ‘ 호세 카레라

국제 백혈병 재단(The Jose Carreras Internatio

nal Leukeamia Foundation) ’ 에 쓰고 있다.


월드컵 때의 ‘ 쓰리 테너 ’ 공연, 2,000 남아프리카공화국 인종차별

정책 철폐 5주년 기념 공연 · 6 · 25 전쟁 발발 50주년 · 200

1 한국 공연 등 세계 각국을 무대로 규모 큰 공연

독창회 등을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다.


故 유시 비욜링 · 주제페 디 스테파노를 연상시키는, 서정적이고 · 감미로

음색과 섬세한 표현으로 세계 최정상의 리릭 테너로 손꼽히며, 

바로티 · 도밍고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불리고 있다.




The Three Tenors, 故 루치아노 파바로티 · 플라시도 도밍고 · 호세 카레라스


곡목들


아름다운 하늘(씨엘리또 린도 · Cielito Lindo) - 멕시코(Mexico)

Ochi Tchorniye - 러시아(Russia)

장밋빛 인생(라비앙 로즈 · La Vie En Rose) - 프랑스(France)

아침의 노래(마티나타 · Mattinata) - 이탈리아(Italy)

양귀비(아마폴라 · Amapola) - 스페인(Spain)

카미니토 오솔길 · Caminito - 아르헨티나(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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