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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베토벤(Beethoven) - 교향곡 제 6번 2악장 바장조 작품번호 68, 전원(田園)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8. 7. 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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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베토벤 - 교향곡 62악장 바장조 작품 68, 전원

Beethoven, Symphony No 6 in 2nd F major Op 68, Pastorale

지휘 : 크리스티안 틸레만(Christian Thielemann)




故 베토벤, 교향곡 62악장 · 전원


악성 故 베토벤은 9곡의 교향곡을 작곡했는데그 중 제 9교향곡인

‘ 합창 ’ 과 함께 바로 이 곡도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故 베토벤은, 자신이 ‘ 전원 생활의 추억 ’ 이라고 말을 한 데에

, 이 곡을 ‘ 전원 교향곡 ’ 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이 곡을 작곡할 무렵인, 38세였던 故 베토벤은 거의 귀가 들리자

됐었으나, 그것에 굴하지 않고 이 아름다운 교향곡

만들었고, 그 뒤에도 많은 걸작품들을 남겼었다.


교향곡은 보통 4악장이지만, 이 곡은 전체가 5악장으로 돼 있는

하나의 특징이며, 각 악장마다 표제가 붙어 있다.


1 악장, 전원에 도착했을 때의 즐거운 기분


시골에 도착했을 때의, 느끼는 상쾌한 기분을 표현한다.

상쾌한 여름날, 시골에서 만나는 밝은 태양과 솔솔 불어오는 

바람을 연상시키는 듯한 느낌이 아름답게 전해진다.


화창한 여름날, 들판에서 지저귀는 새소리가

듯 가볍고 · 산뜻한 느낌도 전해진다.




2 악장, 시냇가의 정경


시냇가의 정경을, 표현한다.

여름철, 들판에서 울리는 자연의 소리들이다.


졸졸졸 끊임없이 흐르는 시냇물과, 그 주변에서 지저귀

· 메추리 · 뻐꾸기 등의 노래소리까지 더해,

마을의 아름다운 정경을 느끼게 해 준다.




3 악장, 시골 사람들의 즐거운 모임


농부들의, 즐거운 축제를 표현한다.

시골에는, 아름다운 경치만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순박한 농민들이, 잔치를 벌이며 즐겁게 춤을 추고 있다.




4 악장, 비바람 · 천둥 · 폭풍우


천둥과 번개, 폭풍우를 표현한다.

언제나, 한가롭기만한 시골은 아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며, 천둥과 번개가 치는 것도 시골 마을의 모습이다.


그러다 바람이 멈추고 · 비도 멎으면, 흩어지는 구

사이로 다시 밝은 햇살이 나타난다.



5 악장, 목자들의 노래 · 폭풍우가 갠 후의 기쁨과 감사


폭풍우 뒤의, 기쁨과 감사의 기분을 표현한다.

아름답고 · 위대한 자연에 대한, 감사의 마음

목동의 피리소리처럼 전해진다.



지휘가, 크리스티안 틸레만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1,959年 4月 1,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었다.

그는, 다섯 살 무렵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1,970 

살의 어린 나이로 베를린 국립 음대에 진학했었다.


이 무렵의 그는, 피아노 수업 뿐 아니라 동시에 작곡과 지휘에도

심을 갖게 돼 혼자 연주회장을 다니고, 음악책을 탐독

서 독학으로 작곡과 지휘 공부를 해 나갔었다.


비올라 연주를 시작한 것도 이때 쯤으로, 피아노와 함께 비올라 연습을

한 틸레만은 얼마 안 가서 비올라 콩쿠르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

, 전문 연주자로서도 손색없는 실력을 갖추게 됐었다.


헌데 틸레만은, 열여섯 살에 베를린 필을 지휘하던 故 카라얀(Her

bert von Karajan)을 만난 후로 지휘자로서의 가능성을

정받, 故 카랴안의 조언에 따라 오페라를 비롯

다양한 음악들을 공부해나갔었다.


19세 때의 그는,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의 성악 코치로 들어가

롤 모델로 삼았던 마에스트로였던 故 카라얀의 조수로

일하며, 가까이에서 그의 노하우를 익혔었다.


그 밖에도 그는, 칼스루에 · 하노버 · 겔젤키르헨같은 독일의 중소 도시를

니며 오페라 극장의 크고 작은 일을 도맡아 험을 쌓았고,런 

험을 바탕으로 1,985 스물 여섯 살의 나이로 뒤

프 오페라  극장의 수석 지휘자로 발탁됐었다.


그리고 2후인 1,987그는, 故 모짜르트의 오페라인 ‘ 코치 판

투테 ’ 를 지휘하면서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도 데뷔했었다.

그리고 또 1,991의 틸레만은, 성악 코치로 처음 경력을 시작한 베를린

이치 오페라에서 故 바그너의 음악극인 ‘ 로엔그린 ’ 을 지휘할 기

를 잡았는데, 故 바그너의 고유한 정신과 극적인 구성을

탁월하게 재현해내면서 큰 호평을 받았었다.


그러면서 또 그 해의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오페라 극

에도 데뷔해 미국 대륙까지 진출했었다.

그 이후의 틸레만은, 故 바그너와 故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중심으로 한 독일 낭만 오페라의 해석에 강점을 보

이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나갔었다.


하여 1,991 미국 데뷔 무대에서, 故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 엘렉트라 ’ 를 선보인 틸레만은, 2 후 뉴욕 메트

탄 데뷔 공연에서도 故 리하르트 슈트라우

페라인 ‘ 장미의 기사 ’ 를 지휘했었다.


또 그 이후, 틸레만은 ‘ 아라벨라 ’ 와 ‘ 그림자 없는 여인 ’ 등 계속

해서 故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메트

폴리탄 오페라 극장과 인연을 이어갔었다.


그러면서 2,004의 틸레만은,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취임했으며 2,011, 뮌헨 필을 사임한 후에

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로 자리를 옮겼었다.

그리고 故 바그너의 음악을, 깊이 탐구해 온 틸레만은 2,00

0처음으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무대에도 섰었다.


아니 故 바그너의 작품으로 축제를 꾸미는, 바이로이트에서 ‘ 뉘른베르크의 명

수 ’ 지휘한 후, 이듬해에는 ‘ 파르지팔 ’ 을 또 그 다음 해에는 ‘ 탄호

이저 ’ 까지 차례로 이끌면서 故 바그너 해석력을 인정받았고,

리하여 2,011을  제외하고 매년 여름 바이로이트

스티벌에 초청받는 중요한 지휘자가 됐었다.




악단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Wiener Philharmoniker)

지휘 : 크리스티안 틸레만(Christian Thielemann)


그로테 잘 암스텔담 콘서트 게보우(Grote Zaal, Concertgebouw Amsterdam)


지휘, 마누엘 로페즈 고메즈(Manuel Lopez - Gomez)

악단, 시몬 볼리바르 유스 오케스트라

교향곡 제 62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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