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모짜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4번 D 장조 K 218
Violin Concerto No 4 in D major K 218
바이올린 연주 : 율리아 피셔
바이올린 협주곡 제 4번 D장조
악장의 구성에서는, 앞의 세 작품들과는 상당히 차별되고 있다.
헌데 제 1악장의 첫 머리 주제가, 군대 리듬을 지닌다고 해
서
힐러리 한(Hilary Hahn) · 장영주 등과 더불어,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
고 있는 율리아 피셔는 1,983年 6月 15日 독일의 뮌헨에서 태어났었다.
그녀는, 이웃집에 사는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처음 음악을 배우기 시작
해,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동시에 연주했었다.
그 이후의 그녀는, 아우크스부르크에 있는 故 레오폴트 모짜르트
음악원을 거쳐 9세에 뮌헨 음악원에 입학해, 아나 추마
첸코(Ana Chumachenco)의 제자가 됐었다.
11세 때의 그녀는, 예후디 메뉴인 국제 콩쿠르에 출전해 인상적인 故 바흐
의 연주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일찌감치 바이올린의 신동으로
주목받았었고, 이후 세계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독주회도 여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었었다.
특히 그녀는, 전공인 바이올린 외에도 피아노 역시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특히 2,008年,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극장에서 열린 독일 청소년 필하
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에서는 故 그리그의 ‘ 피아노 협주
곡 ’ 과 故 생상스의 ‘ 바이올린 협주곡 ’ 을 혼자서 모두
협연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또 2,006年의 율리아 피셔는, 피아니스트인 조나단 질라(Jonathan Gilad)
· 첼리스트인 다니엘 뮐러 쇼트(Daniel Muller Schott)와 함께 故 멘
델스존의 ‘ 피아노 트리오 ’ 를 녹음했었고, 야코프 크라이츠 베
르크(Yakov Kreizberg)가 이끄는 네덜란드 체임버 오
케스트라와는 故 모짜르트의 ‘ 바이올린 협주곡 ’
의 전곡 녹음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또한 그녀는, 故 브람스의 ‘ 바이올린 협주곡 ’ 과 ‘ 이중 협주곡 ’
의 녹음까지 마치는 등 숨 가쁜 레코딩 일정을 소화했었다.
그리고 그녀는, 故 모짜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녹음할 때는 카덴차를 직
접 작곡해서 연주하며, 새로운 버전의 카덴차를 선보이기도 했었다.
그리고 같은 해의 그녀는, 23세의 나이로 독일 프랑크
푸르트 국립음대에 최연소 교수로 임용됐었다.
제 1 악장 : Allegro · 빠르게
제 1 악장은, Allegro · 빠르게로 군대 나팔을 연상케 하는 신선하
고 발랄한 그리고 씩씩한 분위기의 주제부터 시작한다.
제 2 주제는, 바이올린에 의해서 연주되는 것인데, 서두의 주제
와는 매우 대조적으로 표정이 풍부한 유려한 선율이다.
제 2 악장은, Andante Cantabile · 천천히 노래 부르듯이
故 모짜르트만이 구사할 수 있는, 서정적이고 · 아름다운 악장인데 들으면 들을
수록 되씹고 싶을 정도로 회한에 잠기게 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이다.
제 3 악장은, Andante grazioso · 천천히 우아하게로의 론도 형식이다.
독주 바이올린이, 민요 가락의 론도 주제를 연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안단테의 주제와, allegro ma non tropo(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의
경쾌한 부분이 교대로 연주되면서 끝에 가서는 꺼지듯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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