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Nirvana) - Lithium · ’91
2집 앨범, 네버 마인드의 수록곡
리튬
I’m so happy because today i’ve found my friends
난, 오늘 친구가 되어줄 사람을 만나 매우 행복하다
They’re in my head
그들은, 나의 머리안에 있다
I’m so ugly. but that’s okay ’cause so are you.
난, 너무 못 생겼다. 그러나 괜찮다, 너 또한 마찬가지이니까
우린, 우리의 거울을 깨뜨려버렸다.
Sunday morning is everyday for all i care and i’m not scared
매일 매일이 일요일 아침 같아도, 나는 두렵지 않다
Light my candles in a daze
멍한 채로, 난 촛불을 켠다
’Cause, I’ve found god.
왜냐하면, 난 하느님을 찾았기 때문이다.
I’m so lonely but that’s okay i shaved my head
난 많이 외롭지만 괜찮다, 머리를 밀어버렸으니까
And i’m not sad
해서, 이젠 슬프지도 않고
And just maybe i’m to blame for all i’ve heard
어쩌면 난, 내가 들은 나의 소문들에 대해 비난을 받게 될지도 모르겠다
But i’m not sure.
하지만 난, 잘 모르겠다.
I’m so excited, I can’t wait to meet you there
난 많이 흥분되어, 그곳에서 널 만나는 걸 기다릴 수 없다
But i don’t care
하지만, 상관 없어
I’m so horny but that’s okay
난 너무 흥분되어 있지만, 괜찮다
My will is good.
나의 의지는, 강하니까.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난, 그것이 좋다. 난, 무너지지 않는다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네가 너무 그립다. 하지만 난, 무너지지 않는다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널 사랑한다. 난, 무너지지 않는다
I kill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널 죽일 것이다. 난, 무너지지 않는다.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난, 그것이 좋다. 난, 무너지지 않는다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네가 너무 그립다. 하지만 난, 무너지지 않는다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널 사랑한다. 난, 무너지지 않는다
I kill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널 죽일 것이다. 난, 무너지지 않는다.
I’m so happy because today i’ve found my friends
난, 오늘 친구가 되어줄 사람들을 만나 매우 행복하다
They’re in my head
그들은, 나의 머리안에 있다
I’m so ugly. but that’s okay ’cause so are you.
난, 너무 못 생겼다. 그러나 괜찮다, 너 또한 마찬가지이니까
우린, 우리의 거울을 깨뜨려버렸다.
Sunday morning is everyday for all i care and i’m not scared
매일 매일이 일요일 아침 같아도, 나는 두렵지 않다
Light my candles in a daze
멍한 채로, 난 촛불을 켠다
’Cause, I’ve found god.
왜냐하면, 난 하느님을 찾았기 때문이다.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난, 그것이 좋다. 난, 무너지지 않는다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네가 너무 그립다. 하지만 난, 무너지지 않는다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널 사랑한다. 난, 무너지지 않는다
I kill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널 죽일 것이다. 난, 무너지지 않는다.
이 곡 제목인 Lithium은, 가장 가벼운 알칼리 금속이라는 ‘ 리튬 ’ 인데, 영어 발음은 ‘ 리
띠엄 ’ 이며, 속어론 ‘ 신경안정제(antidepressant) ’ 를 말하기도 한다고 한다.
故 커트 코베인
故 커트는, 미술 실력이 우수했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음악보다도 더 재능이 뛰어났고 · 부모의 이혼 후에 방황하던 시절에 전 과
목이 낙제였지만, 미술만은 전국 대회에서 1등 상을 수상할 정도였었다고 한다.
故 커트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너무 활달한 성격이 의학적으로 문
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3개월 동안 리탈린을 복용시켰었다고 한다.
당시 과학자들은, 어린 나이에 리탈린을 복용하는 것은 후에 약물중
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를 했었다는 데도 말이다.
헌데 참 불행했던 것은, 부인인 코트니 러브도 故 커트
와 비슷한 나이에 리탈린을 복용했었다고 한다.
게다가 故 커트의 부모는, 이혼 후 각자 재혼을 했었다고 한다.
헌데도 故 커트는 줄곧, 자기 부모들이 다시 재결합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더욱 더 불행했던 것은, 故 커트의 어머니는 금전적인 이유로 늘 남
자친구를 바꾸곤 했었는데, 당시 친구들이 너희 엄마와 자고 싶다
라고 말하면, 악의가 있든 · 없든 두들겨 팼었었다고 한다.
해서 이 말은, 자신의 유명세와 함께 평생을 함께 한 가장 거슬리는 말이었다고 한다.
그 어쨌든 故 커트는 중학교 1학년 때, 학교 밴드에서 드럼을 치면서 음악을 시작
했었는데, 이것은 너바나에서 유독 드러머가 자주 바뀐 이유가 된다.
헌데 故 커트는, 부모의 이혼으로 성격이 음울해져서 10대 초부터 자살 · 강간 · 살
인 등에 대한 이야기를 표정 하나 안 바꾼 채 얘기하고 다녔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 그가 한 유명한 말은 “ 나는, 음악에서 슈퍼스타가 될 거야. 그리고 자
살을 해서 영예의 불꽃 속에서 사라질 거야. ” 그러면 그의 친구들이 “ 커
트, 그런 멍청한 말이 어딨어? 그런 말 하지 마. ” 라고 하면 “ 아니
난, 부자가 되고 · 유명해질 거야. 그러고 나서, 지미 헨드릭
스처럼 자살할 거야. ” 라고 말하곤 했었다고 한다.
헌데 그렇게 늘 얘기하곤 했었던 그의 친구와 그 둘 다는, 당시에 헨
드릭스가 어떻게 죽었는지 조차도 잘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故 커트의 삶에서 늘 빠지는 않는, LSD와 마리
화나는 8학년(중2) 때부터 복용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 이 때부터의 그는, 학교도 싫어하게 되고 · 살아 있는 고양이
들을 잡아 굴뚝에 넣는 등 가학적인 행동이 많았었다고 한다.
물론 그의 죽음에 대한 무성한 추측들이 많았었지만 … , 그러
나 참 너무나 안타깝고도 아쉬운 그의 죽음이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