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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 슈베르트의 Ave Maria · 아베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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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l3659\0\0 2017. 9. 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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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Bocelli - I'm putting him here because this is the predominant thing that comes to mind... He is just beautiful, his face, his voice, his essence...

 

안드레아 보첼리 - 슈베르트의 Ave Maria · 아베마리아

Schubert(1,797 ~ 1,828) - Ave Maria

성모찬송

 

 

  

Ave Maria, Jungfrau mild

Erhore einer Jungfrau Flehen
Aus diesem Felsen starr und wild
Soll mein Gebet zu dir hinwehen.

 

아베 마리아, 자비로우신 동정녀여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당신은, 이 험한 세상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고통 가운데서, 우리를 구해 주십시오.

 

Wir schlafen sicher bis zum Morgen
Ob Menschen noch so grausam sind
O Jungfrau, Sieh der Jungfrau Sorgen
O Mutter, Hor ein bittend Kind
Ave Maria.

 

쫓겨나고 · 버림받고 · 욕받았을지라도
당신의 보살핌으로, 우리는 편히 잠듭니다
동정녀여,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성모여, 이 어린 아이의 간구를 들어 주소서
아베 마리아.

 

Ave Maria, Unbefleckt
Wenn wir auf diesen Fels hinsinken
Zum Schlaf, Und uns dein Schutz bedeckt
Wird weich der harte Fels uns dunken.

  

아베 마리아, 순결하신 동정녀여
지금 우리는, 곤고한 잠자리에 들어야 하나
당신이, 우리 위에서 돌봐 주신다면
솜털이나 · 새털 잠자리처럼, 편안합니다.

 

Du lachelst, Rosendufte wehen
In dieser dumpfen Felsenkluft
O Mutter, Hore Kindes Flehen
O Jungfrau, Eine Jungfrau ruft
Ave Maria.

 

암울한, 이 동굴속 공기도
당신의 미소가 함께 한다면, 향유와 같습니다
하오니 성모여, 이 소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성모여, 이 어린 아이의 간구를 들어 주소서
아베 마리아.

 

Ave Maria, Reine Magd
Der Erde und der Luft Damonen
Von deines Auges Huld verjagt
Sie konnen hier nicht bei uns wohnen
Wir woll’n uns still dem Schicksal beugen.

 

아베 마리아, 정결하신 동정녀여
땅과 하늘의 사악한 마귀들이
지금, 여기 이렇게 나타나지만
당신께서, 임하시기 전에 사라질 겁니다
당신의 보살핌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Da uns dein heil’ger Trost anweht
Der Jungfrau wolle hold dich neigen
Dem Kind, Das fur den Vater fleht
Ave Maria.

 

당신의 보호 아래, 저희를 보살펴 주시니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아버지가, 아이의 바램을 들어 주듯이.
아베 마리아.

 

故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가곡의 왕 ’ 이라는 별명을 가진 故 슈베르트는, 오스트리아의

고전악파의 세 번째 거장으로 마지막 거장이었다.

 

그는, 샘솟는 듯한 아름다운 선율에 로맨틱하고도 풍부

한 정서를 지닌 이채로운 작곡가였었다.

 

그리고 이 故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그가 불치의 病과 싸우며 종교에 의지

하던 시기에 작곡됐으며, 이 곡을 작곡한 후 3년 뒤에 세상을 떠났었다.

 

헌데 이 곡은, 故 슈베르트의 곡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이긴

하지만, 실제 곡 이름은 ‘ 아베 마리아 ’ 가 아니였었다.

 

이 곡의 원래 노랫말은, 1,825年 故 슈베르트가 28세였었을 영국의 시인

었던 故 월터 스코트(Sir Walter Scott · 1,771 ~ 1,832)의 서

사시인 호수의 처녀(The Lady of Lake) ’ 중 ‘ 엘렌

래 ’ 에 곡을 붙인 것으로, 6번째 곡에 해당된다.

 

서사시의 내용을 요약하면, 스코틀란드 카트린 호수에 사는 처녀 ‘ 엘렌(Ellen

Douglas) ’ 은, 의 복수를 피해 아버지와 함께 클란족 족장제공하

는 귀신의 동굴로 피하여, 소녀 엘렌이 호반의 바위에

버지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성모상에게 비는 ,

우연히 이를 엿듣게 된 족장 ‘ 로데릭 (Roder

ick Dhu) ’ 는, 분개하여 왕에 대항하여

전쟁을 일으킨다는 내용이다.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헬렌 피셔(Helene Fischer : 독일어 버전)

 

故 Schubert - Serenade(백조의 노래) 中에서

슈베르트 - 세레나데

 

 

 

 

Andrea Bocelli 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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