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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 · 둘체 폰테스 - O Mare E Tu · 그 바다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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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l3659\0\0 2017. 9. 1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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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Bocelli & Dulce Pontes - O Mare E Tu · ’99 

안드레아 보첼리 & 둘체 폰테스 - 오 마레 에 뚜

앨범, 소뇨(Sogno · 꿈)록곡

 

 

 

 Sentir em nòs · Sentir em nòs 우리들이

Uma razao 우리가, 여기에

Para nao ficarmos sòs 머무는 이유는 무엇일까?

E nesse abraço forte 만약, 나를 당신이 붙잡으면

Sentir o mar 나는, 울리라.

 

Na nossa voz 내가, 떠나기 전에

Chorar como quem sonha 너는, 나의 고통의 눈물을 흘리며

Sempre navegar 항상, 함께 있으리라

Nas velas rubras deste amor 내 사랑의 고통이여

Ao longe a barca louca perde o norte 한 남자가, 거리에서 그의 마음을 찾았다.

 

Ammore mio 나의 사랑이여

Si nun ce stess ’o mare e tu 만일, 바다와 당신이 여기에 없다면

Nun ce stesse manch’io 나는, 더 이상 이 곳에 머물지 않으리라

Ammore mio 나의 사랑이여

L’ammore esiste quanno nuje 사랑의 진실은, 우리가

Stamme vicino a Dio 신께 가까이 가는 것

Ammore 사랑이여.

 

No teu olhar 우리에게

Um espelho de àgua 또 다른새로운

A vida a navegar 세계가 있다

Por entre sonho e a màgoa 결코, 나누어지지 않고

Sem um adeus sequer 이별이 없는 곳.

 

E mansamente 당신과 함께

Talvez no mar 나는, 이 곳으로 떠나리라

Eu veita em espuma encontre o sol do , 우리는 떨어져 있어야 하나

Teu olhar 당신은 갔지만

Voga ao de leve, meu amor 우리의 사랑은, 결코 떠나지 않았다

Ao longe a barca nua a lodo o pano 한 남자가, 거리에서 그의 마음을 찾았다.

 

그 바다와 당신

 

이 곡은, Dulce Pontes Andrea Bocelli함께 ,

O Mare E Tu(오 마레 에 뚜 · 바다와 당신)이다.

 

인생을 중반쯤 산 듯한 여인의 한, 사랑을 알고 · 남자를 알고 · 인생의 달고 쓴 맛을

다 알아버린 농염한 여인의 체념같은 Dulce Pontes의 절절한 목소리

에 비하면 Andrea Bocelli의 목소리는 미성으로 들린다.

 

젊은 남자의 변명하는 듯한, 어린 사랑을 호소하는 남자에게

생을 달관한 중년 여인이 ‘ 인생이란 그렇단 말이

라며 혼자 중얼거리는 듯한 노래이다.

 

그리고 이 노래는, 포루투갈 민속음악인 파두이다.
파두는, 운명 혹은 숙명을 뜻하는 라틴어인 ‘ Fatum ’ 에서 유래한 말이다.

 

오 마레 에 뚜(O mare e tu · 그 바다와 당신)는, 포르투갈인인 아말리아

리게즈(Amalia Rodrigues)에 의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구슬

투갈의 전통 음악인 파두(Fado)와 벨칸토 창법의 화합적 결합

도모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크로스 오버의 실험작이다.

 

헌데 이 곡에서, 파두를 노래하는 여가수는
둘체 폰테스(Dulce Pontes)라는
파두의 신성(新星)이다.

 

 

 

7030

 

 

 

 

 

 

 

 

 

 

 

 

둘체 폰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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