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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 Il mare calmo della sera · 저녁의, 고요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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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l3659\0\0 2017. 9. 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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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 - Il mare calmo della sera · ’94 

1집 앨범, Il Mare Calmo Della Sera의 수록곡

저녁의, 고요한 바다

 

 

 

Non so 그렇지 않아

cosa sia la fedeltà 그것은, 차라리 하나의 정절

la ragione del mio canto 내 노래의 차가운 이성으로도
che resistere non può 더 이상 거역할 수 없네

ad un così dolce pianto 부드러운 눈물 앞에서 처럼

che mutò l’amore mio. 나의 말없는 사랑이여.

 

E se 비록, 거기서
anche il sorgere del sole 태양이 떠오르더라도

ci trovasse ancora insieme 우리에게는, 아직도 함께 나타나네

per favore dimmi no 그 빛이, 약해지지 않게 하기 위함은
rende stupidi anchei saggi
오히려 어리석음임을 나는 알고 있네
l’amore, Amore mio.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Se dentro l’anima 너는, 마음속에 감흥을 일으키는
tu fossi musica 음악이 되고
se il sole fosse dentro te 태양은, 네 속으로 들어와
se fossi veramente 그래서, 정말로
dentro l’anima mia 내 마음속에 생기를 준다면
allora sì che udir potrei 그러면, 그대는 들을 수 있으리
nel mio silenzio 내 속의 고요함을
il mare calmo della sera. 저녁의, 고요한 바다같은.

 

Però 그러나
quell’immagine di te 너는, 무엇을 상상하는가?
così persa nei miei occhi 나로서는 느낄 수 없는 것
mi portò la verità 그것은, 내게 진리를 가져온다

ama quello che non ha 자신에게 없는 것을, 사랑하는 법
l’amore · amore mio.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Se dentro l’anima 너는, 마음속에 감흥을 일으키는

tu fossi musica 음악이 되고

se il sole fosse dentro te 태양은, 네 속으로 들어와

se fossi veramente 그래서, 정말로
dentro l’anima mia 내 마음속에 생기를 준다면

allora sì che udir potrei 그러면, 그대는 들을 수 있으리

il mare calmo della sera 고요한 저녁바다를

nel mio silenzio 내 속의 고요함을

il mare calmo della sera. 저녁의, 고요한 바다같은.

 

크로스 오버 싱어, 안드레아 보첼리

 

그는, 그의 소년 시절의 우상이었던 코렐리가 투린(Turin)에서

스터 클라스를 열자 보첼리는, 여기에 들어가기 위해

션을 받기로 하고, 선생님 앞에서 푸치니의 라보

엠 가운데 한 아리아를 노래해보였었다.

 

코렐리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깃든 보첼리의 발성과 음색,

전설적인 이탈리아 테너들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다는

찬과 함께, 보첼리를 문하생으로 받아 주었었다.

 

이를 계기로, 그는 더 이상 변호사의 일은 하지 않

작정하고, 음악 연마에 돌입하기에 이르렀었다.

 

그러다 1,992, 이탈리아의 록 스타 주케로(Zucchero)가 그의

신곡 ‘ 미제레레(Miserere) ’ 를 노래할 부(副)테너로 보

첼리를 주목하곤, 오디션에 응하도록 초청했었다.

 

헌데 그 작품은, 故 파바로티가 매년 열고 있는 ‘ 파바로티와 친구들 ’ 공연

에서, 그 자신과 다른 테너가 듀엣으로 노래할 예정이었었다.

 

해서 그 오디션은, 보첼리에겐 무익한 거였었다.

해서 아쉽게도 그에겐,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거였었다.

 

해서 고향에 돌아온 그는, 다시 피아노 바에 나가 연주하기 시작

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잘 몰라도 아주 쉽게 노래

의 아주 중요한 진수를 체득할 수 있었다고 한다.

 

 

 

 

 

 

 

 

Andrea Bocelli

 

Untitled

 

  

Andrea Bocelli 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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