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보첼리 · Andrea Bocelli - Romanza · ’97
4집 정규 앨범, 로만차 · Romanza의 타이틀 곡
작곡 : Mauro Malavasi
Già la sento, Già la sento morire
però è calma sembra voglia dormire
poi con gli occhi ei mi viene a cercare
poi si toglie nche l’ultimo velo
anche l’ultimo cielo, Anche l’ultimo bacio
Ah forse colpa mia · ah forse colpa tua
e così son rimasto a pensare.
벌써 나는 느끼네, 벌써 나는 죽음을 느낀다네
죽고 · 조용해짐은 자려는 의지와 닮은 것, 그래서 두 눈으로 그녀가 내게 찾아와서
다음을 뺏어가면, 마지막 베일도 · 마지막 하늘도 · 마지막 입맞춤도
그것은, 아마도 나의 죄 아니 아마도 그대의 죄 그리고 이렇게 남겨지고 · 생각되고.
Ma ita, Ma la vita cos’ è, Tutto o niente
forse neanche un perché
Con la mani ei mi viene a cercare
poi mi stringe, Lentamente mi lascia
lentamente mi stringe, Lentamente mi cerca
Ah forse colpa mia · ah forse colpa tua
e così sono rimasto a guardare.
그러나 인생은 · 그러나 인생은, 그런 것 · 모든 것은 사라지고
아마도, 왜 라는 물음까지도 그녀의 손으로 내게 와서 다음에 찾기를 내게 압박한다
천천히 나를 포기하며 · 천천히 나를 죄어오며 · 천천히 나를 조사한다.
E lo chiamano amore, E lo chiamano amore
e lo chiamano amore una spina nel cuore
che non fa dolore. È un deserto
questa gente con la sabbia
in fondo al cuore e tu
che non mi senti più
che non mi vedi più
avessi almeno il coraggio.
아, 아마도 내가 죄인일까?
이렇게 남아서 관찰해야 함을, 사랑을 불러오게 하며 · 사랑을 불러오게 하며 · 사랑을
불러오게 하며, 마음속의 슬픔이 고통을 주지는 않네
그것은 차라리 하나의 사막, 이런 사람들은 마음속 깊이 모래를 간직하며
그리고 너,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함을 · 더 이상 나를 느끼지 못함을
그러나, 적어도 말할 힘과 용기를 지녔네.
e la forza di dirti che sono con te
Ave Maria · Ave Maria
Ah forse colpa mia · ah forse colpa mia
e così sono rimasto così, Son rimasto così
che non può più sentire
in silenzio se n’è andata a dormire
è già andata a dormire.
너와 함께 있음을
아베 · 아베 · 아베 · 아베 마리아
오, 나의 죄일까?
오, 그녀의 죄일까?
그래서, 이렇게 남아서 · 이렇게 남아서 · 이렇게 이미 느꼈네
더 이상, 느낄 수 없음을
침묵 속에서, 잠자러 가야 한다면
벌써, 잠자러 간다면.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를 뒤흔드는 크로스 오버 싱어, 안드레아 보첼리
열정과 힘으로 충만한 보첼리의 음악은, 마치 무섭게 번
지는 황야의 들불처럼 전세계를 뒤덮고 있다.
마치 천상의 소리처럼 울리는 그의 발성은, 강인한 것과 부드럽
고 · 연약한 것의 절묘한 균형을 아울러 들려주고 있다.
마치 음악이 그 자신인 듯, 그의 노래는 듣는 이의
가슴을 송두리채 흔드는 매력이 있다.
이런 점이, 바로 이 가수의 특별한 개성인 것이다.
보첼리의 소리는, 일종의 ‘ 국제적인 신드롬 ’ 현상
을 불러일으킨 것으로도 평가될 정도이다.
그가 처음으로 세계를 향해서 발표했었던, 로만차(Romanza) 앨
범은 순식간에 전세계의 음악 팬들을 매혹시킨 바 있다.
그야말로,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세
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거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