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生前 사진들 3
2,004年 3月 12日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당했었다.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 이후 한나라당 · 새천년 민주당과 계속 갈
등을 빚어왔었는데, 두 정당은 3月 9日 측근비리 · 경제파탄 · 선거법
위반 등의 사유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제출했었다.
결국 3月 12日, 열린 우리당의 물리적인 저지에도 불구하고,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었다.
그러자 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촛불 시위와 시민 단체들의 탄핵
철회 운동이 거세지면서, 전국이 탄핵 사태로 들끓었었다.
이러한 전국민적인 분노의 결과는, 4月 15日 제 17대 총선에서 나타났었다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을 지지하며, 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해 온 열린 우리
당이 결국 원내 과반수를 확보하며 압승을 거두었었다.
또한 5月 14日 탄핵 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되어,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은 다시 대통령의 권한을 회복했었다.
그러나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은, 비록 대통령 탄핵 사태에 휘말렸었지만 결국
대통령의 권한도 회복하고, 그를 지지하는 열린 우리당도 압승
하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결과가 됐었었다.
마을을 방문하신, 장애 노인과 함께
2,008年 1月 13日, 노 · 사 · 모와 함께 산행을 하기 위해
신발끈을 매고 있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
그가,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지역 경찰서장은, 노무현에게 혀를 내둘렀었다고 한다
“ 최루탄이 터져도, 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고 경찰들과 혼자서 대치하던 독종 노무현! ”
그의 힘은, 이런 우직함에서 나오고 있다
바보같은 우직함 · 바보같은 미련함.
광주 사람들은, 그를 기억한다
최루탄 파편이 튀어 피를 흘리면서도 당당해 하던, 그의 모습을.
2,007年 10月 31日, 공군 1호기에서 식사 중인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내 · 외
2,007年 9月 13日, 청와대 경내에서 소녀에게 과자를 줄 듯 말 듯 장난하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부부, 봉화산
2,007年 9月 13日, 청와대 경내에서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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