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生前 사진들 5
1,988年 4月 그는, 김영삼 통일 민주당 총재의 권유로,
제 13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었다.
박해받는 노동자 · 농민· 도시영세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의회
에 진출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믿음이었다.
그는, 다른 정치인들이 낙선을 우려해 맞대결을 기피하던 신군부 실세
허삼수 민정당 후보의 대항마를 자청해, 부산 동구에 출마 · 승
리함으로서, 화려한 정계 입문 의식을 치렀었다.
이어 같은 해 11月,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된 국회 제 5공화국 비리 특별
조사 위원회 청문회에서, 일약 국민적 영웅이 됐었다.
그는, 장세동 前 국가 안전기획부장 · 안현태 前 청와대 경호실장 · 이종원 前 법무장관 · 정주
영 현대그룹 회장 등을 상대로 한 증인 신문에서, 차분하고 논리적인 질의와 치밀
한 추궁으로, 이들의 습관성 ‘ 기억상실증 ’ 과 위증(僞證) · 발뺌에 쐐
기를 박으며 궁지에 몰아넣어, 국민들의 환호를 받았었다.
오리들에게 모이를 주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부부(청남대에서)
2,006年 4月 15日, 봉하 마을에서 다정해 보이는 故 노무현 대통령 내 · 외
2,008年 1月 30日, 권양숙 여사 환갑잔치에서 하트 모양 장미꽃 박스를
권양숙 여사에게 내밀고 있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
경복궁에서, 다정한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부부
2,007年 4月 28日, 대관령 휴양림을 산책 중 담소를 나누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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