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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生前 사진들 2

故 노무현 前 대통령

by tl3659\0\0 2017. 5. 2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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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生前 사진들 2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은, 8 · 15 해방 이듬해에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읍

본산리 봉하 마을에서 빈농의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었다.

 

뼈저린 가난은, 향학열을 자극하는 한편 사회적 불평등에 일찌감치 눈을 뜨게

만들었으며, 가정교육을 통해 불의에 대한 저항감을 물려받았었다.

 

입학금이 없어 외상 입학한 중학교 1학년 말, 4대 정 · 부통령 선거(3 · 15 부정선거

· ’60)를 앞두고 집권자인 이승만의 생일을 기념하는 교내 글짓기 대회

리자, 그는 백지동맹을 선동하다 정학(停學)을 당하기도 했었다.

 

이후 가세가 더욱 기울어져, 한 해 휴학한 뒤 장학금을 얻어 가까스로 중학교를 마쳤으며,

지방 명문이던 부산 상업고등학교에 진학해 장학생으로 마지막 학업을 마쳤었다.

 

이후 농업협동조합 입사시험에 낙방하고, 한 어망 제조 업체에 취직해 사회에 첫 발

을 내디뎠었으,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저임금과 발등을 다쳐도

조차 주지 않는 고용주의 비정함에 실망해 직장생활을 포기

하곤, 막노동판을 전전하며 사법고시 공부에 매달렸었다.

 

고시 준비생 시절, 사상범 故 권오석 氏의 딸 권양숙과 결혼(1,97

3) 했으며, 1,975사법고시에 합격했었다.

 

사법 연수원을 거쳐, 1,977年 대전 지방법원 판사로 발령받았었으나, 이듬해에 법복을

벗곤 부산에서 변호사로 개업해 세무 · 회계 전문 변호사로 명성을 쌓았었다.

 

 

 

  

 

 

2,008 1 13, · · 모와 함께 산행 중에 아이의

사탕을 뺏어 먹고 있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는 결코, 그른 것을 옳다하지 않았고

그래서 그는, 언제나 외로웠었다 

하지만 뜻 있는 사람들이, 그를 외롭지 않게 했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은

야합이 아닌 원칙의 가시밭길 인생을 걸어야만 했었다.

 

 

 

 

강원도 평창, 곤돌라를 타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부부

 

 

 

2,006 9 10日(한국시간)

핀란드를 순방중인,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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