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生前 사진들 1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生前 사진들 1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프로필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은, 인권변호사 · 정치가였었다

제 16대 대통령으로서, 한글 세대의 첫 번째 대통령이었었다

출생지 : 경남 김해시

가족 : 배우자, 권양숙 · 형, 노건평

학력 : 부산상업고등학교

생 · 몰 : 1,946年 9月 1日 ~ 2,009年 5月 23日.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은, 군사독재 정권 치하에서 인권 변호사로 맹활약하며 양심수 · 노

동자의 인권옹호와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했었으며, 한국 민주주의의 분수

령인 6月 민주화운동(1,987)의 주요 지도자로 활약했었다.

 

42세 때 정계에 입문한 뒤 민주 · 민족 세력의 정치적 대변자, 노동자 · 농민 · 도시영세민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옹호자, 군사독재의 유산인 영 · 호남간 지역대립 극복을 위

한 동 · 서 화합의 전도사를 자임하며 남다른 정치 역정을 걸었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열렬한 신봉자이자, 한국 사회의 비주류(非主流)를 대표하는 정치인

으로서 극우 · 보수 기득권 세력의 집요한 반대를 물리치고 21세기의 첫 대

통령 선거(2,002)에서 승리해 한국 정치사에 큰 획을 그었었다.

 

퇴임 후 정치활동을 접곤, 고향 김해의 봉화마을로 내려가 생활하다

가, 재임 중 친 · 인척 수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 사저 뒷산에서 투신하여 서거했었다.

 

 

 

 

고등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 이 청년

하지만 이 청년은, 본인의 힘든 환경을 극복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해 판사가 됐었다

판사라는 최고의 직업에도 만족하지 못했었던 이 청년은, 변호사가 되어 군부독재의 악랄한 학생

탄압이었던 ‘ 부림사건 ’ 을 통해 ‘ 인권변호사 ’ 라는 영광스러운 별칭을 받게 됐었다

그러나 부정과 부패에 찌든 세상은, 그의 청렴함에 돌팔매를 던지기 시작했었다.

 

1,987年 8月, 거제 대우조선의 파업 현장에서 최루탄에 맞아 숨진 노동자 故 이석

규 氏의 사체 부검과 임금협상을 거들어 주다, 노동법의 대표적 악소

조항인 ‘ 3자 개입 ’ 금지 혐의로, 그는 구속됐었다.

 

세상은 그토록 그에게, 참기 힘든 굴욕과 고통을 줬었지만,

그는 그 어떤 강압적인 힘에도 굴하지 않았었다.

 

 

 

 

 

급조된, 초라한 술상조차 감격해 하시며 받아 드시고 … .

 

관광지 휴게소에서, 시민이 내민 강냉이 튀김도 천진하게 받아 드시고 … .

 

길 건너다 마주친, 군밤장수 아저씨에게도 해맑은 웃음을 선사해 주시고 … .

 

초등학생들과 똑같은 높이로 앉으셔서, 자연 학습도 경청하시고 … .

 

마지막 가신 그 봉화산 뒷길을 등산하시다, 식사 중인 부부의 김밥까지 뺏아 드시고 … .

 

 

주민이 내민, 음료수도 덥석 받아 시원하게 들이키시고 … .     어린 유치원생들에게도, 머리 숙여 인사를 나누시고 … .   어린 여고생들에게도, 허리를 깊숙히 숙여 인사하시고 … .   친환경 농작물 재배 교육에, 농민들과 똑같은 자리에 앉아 교육도 받으시고 … .   사저, 경비 전경들의 인사에도 고개 숙여 답례해 주셨었는데 … , … .   2,009年 5月 23日, 서거     한 줌의 재로 남은, 유골함을 들은 아들 노건호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영결식이 열린 2,009年 5月 29日, 서울 광장을 지나는 운구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