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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사진작가, 故 최민식의 사진들 2

故 최민식 사진들

by tl3659\0\0 2015. 12. 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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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민식의 사진들 2

 

 

 

85, 눈감는 날까지 가난 을 렌즈에 담은 최민식

 

사진작가 故 최민식, 아름다움은 가난 속에서도 존재함을 보여주고 싶어 카메라를 들  

, 미국 사진협회상 등을 받으며 프랑스 · 미국 등서도 호평를 받았었다.

 

가난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가난을 더럽다 며 혐오한다.

그러나 아름다움 이란, 꽃이나 여인의 누드 · 풍경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추잡한 곳에서도 아름다움 은 존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나는 계속 가난을 찍는다.  

 

가난은, 그에게 예술이자 곧 삶이었다.

1,928, 황해도 연백에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었던 최씨는 지독한 가난에 시달렸었다

그는, 넝마주이 · 지게꾼 · 자동차 기능공 · 과자공장 막일꾼 등으로 일하며 화가의 꿈을 키웠었다.

 

6 · 25 전쟁이 끝나자 일본으로 밀항, 동경 중앙미술 학원에서 공부했었다.

도쿄의 헌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미국 작가 스타이컨의 사진집

가족 , 그를 사진가의 길로 이끌었었다.

 

 

 

 

 

부산의 자갈치 시장에서

 

 

부산의 자갈치 시장에서

 

수원역 앞에서의 할머니

 

부산의 자갈치 시장에서 · 72

 

부산 ·89 · 인간, 13 집 에서

 

부산 · 57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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