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12번 마단조, 작품 3
故 Niccolò Paganini - Sonatas for violin & guitar No 12 E minor, op 3
바이올린, 페데리코 아고스티니(Federico Agostini)
기타, 한스 메이여르(Hans Meijer)
작곡가, 故 파가니니
1,828年의 故 파가니니는, 처음으로 국외 연주여행을 했었다.
그 해의 3月 말엔, 빈에서 있었던 연주회는 미증유의 대성공을 거둬, 故 파가니니의 이름을 팔
아 상점들마다 ‘ 파가니니 스타일 ’ 이라는 양복 · 모자 · 장갑 · 구두 등이 범람했었다.
그 다음 해인 1,829年, 베를린에서도 이러한 성공을 거둔 故 파가니니는 독일
각지를 순회한 끝에 폴란드로 갔고 또 1,831年엔 파리에 이어 영국
으로 건너가, 가는 곳마다 열광적인 박수로 환영을 받았었다.
그러다 1,832年 가을의 그는, 5年에 걸친 연주여행으로부터 귀
국해 북이탈리아의 파르마를 안주의 땅으로 정했었다.
말년의 그는,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왕복하며 연주 활동을 하는 한편 프랑
스의 악보 출판상에 자작의 작품을 출판하려 했으나, 故 파가니니
가 요구하는 인세가 너무 높아 출판은 진척이 안돼, 결국
故 파가니니의 생전에 출판된 작품은 극히 적다.
물론 출판된 작품이 적은 것은, 故 파가니니가 자기 연주 기법이 공
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과 관계가 있기도 하다.
그 어쨌든 1,834年 1月, 故 파가니니는 신진 작곡가로 세상의 주목을 끌었던 故 베
를리오즈(Louis - Hector Berlioz · 1,803 ~ 1,869)를 파리에서 만나, 자
신의 비올라를 위한 비올라 협주곡의 작곡을 의뢰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완성된 그의 작품은, 故 파가니니의 기대만큼 비올라의 역할을 화려
하게 다루지 않았던 탓에 故 파가니니의 마음에 들지 않자, 그 곡을
‘ 이탈리아의 하롤드 ’ 로 발표했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이 무렵부터, 故 파가니니의 건강은 좋지 않아 연주 활동도 뜸해져 1,840年 5月
27日에, 인후 결핵으로 남프랑스의 니스에서 57세로 일생을 마쳤었다.
바이올린, 장영주(Sarah Chang · 1,980)
바이올린, 페데리코 아고스티니(Federico Agostini · 1,959)
기타, 한스 메이여르(Hans Meijer)
연주, 장대건(1,974 ~ )
바이올리니스트, 페데리코 아고스티니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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