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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바그너(Wagner) - 오페라, 탄호이저 中 제 3막의 서곡 · 입장 행진곡 · 순례자의 합창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9. 4. 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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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바그너 - 오페라, 탄호이저 中 제 3서곡 · 입장 · 례자의 합창

Wilhelm Richard Wagner - Tannhauser opera WWV 70 Act III

지휘 : 마티아스 게오르크 켄들링거(Matthias Georg Kendlinger) 




故 바그너, 오페라 · 탄호이저


탄호이저는, 13세기 탄호이젠 영주의 후손으로 시인이자 · 기사였던 탄호이저(하리히

)에 관한 전설과 바르트부르크의 노래 경연대회를 소재로 ‘ 사회 인습에 저항

는 예술가의 초상 ’ 을 보여준, 빌헬름 리하르트 바그(Wilhelm

Richard Wagner · 1,813 ~ 1,883)3막 짜리 오페라다.


그리고 故 바그너는, 이 오페라를 1,8451019드레스덴에서

일어 오페라로 초연했고, 그 이후 파리 · 빈에서 개정됐었다.


이 오페라의 내용은, 베누스 산의 여신과 쾌락에 빠진 나날을 보내던 ‘ 탄호이저 ’

에 염증을 느껴, 튀링겐 지방 바르트부르크 성의 노래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하지만 튀링겐 영주인 헤르만과 다른 기사들은, 이교와 향락에 빠진

이저를 질책하며, 로마로 속죄의 길을 떠나도록 명한다.


하지만 탄호이저와 사랑에 빠진 영주의 조카 엘리자벳트는, 탄호이저의 죄를 용서

수 있다면 생명을 바치겠다고 성모 마리아께 맹세하곤 로마에서 돌

는 순례자 대열에서 그를 기다리나, 만나지 못한 채 숨을 거둔다.


해서 탄호이저는 교황에게 갔으나, 구원받지 못하고 포기한 채로 다시 

산으로 향하던 차에 엘리자벳의 존재를 깨달으며 숨을 거두는

, 결국 그녀의 기도로 인해 구원받는다는 줄거리다.


바로 이 탄호이저는, 바그너의 오페라 가운데 가장 친해지기 쉬운 작품인데 ‘ 순

례자의 합창 · 저녁별의 노래 ’ 등 귀에 익숙한 노래와, 그때만 해도 이

아 오페라 형식인 ‘ 아리아 의 자취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故 바그너는, 오페라 대신 ‘ 무지크드라마(Musikdrama) 라는

식을 정립해이탈리아 오페라보다 우위에 세우려 했었.


그의 기 대작인 ‘ 니벨룽의 반지 · 파르지팔 ’ , 새로운 분류에 속하

작품이지만, 서른두 살의 故 바그너가 초연한 ‘ 탄호이저 ’ 에는 

그너 스스로 ‘ 낭만적 오페라 ’ 라는 부제를 붙였었.


1, 비너스의 동굴


커다란 동굴 안에 사랑의 여신인 비너스가 있는데, 호이저가 그 곳에서 달콤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꿈에서 깨어난 듯한 탄호이저가 그런 생활에 권태를 느끼지만, 비너스가 그를 붙잡아 두려고 한다.

비너스의 유혹을 물리치려고, 성모 마리아의 이름을 부르자 비너스는 사라져 버리고, 저 편 

언덕에 목동이 피리를 불고 있는데, 사이 사이에 순례자들의 노래 소리가 들린다.


이에 감동한 탄호이저가, 기도를 올리고 있을 때 영주 헤르만과 그의 기사들이 지나간다.

그들은 탄호이저를 다시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는데, 그 중에서도 볼프

은 탄호이저에게, 그들의 동지가 되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처음에는 거절하나, 볼프람이 엘리자벳의 이야기를 하자 점차 따뜻

구원을 바라는 마음이 일어나, 탄호이저는 영주를 따라간다.


2, 바르트부르크의 성 안


환희에 찬 서곡이 연주된 후, 래 경연대회의 준비가 완료된다.

엘리자벳이 등장하면서, 그녀는 탄호이저가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뻐한다.

탄호이저가볼프람의 안내로 들어와 엘리자벳의 발아래 무릎을 꿇는다.


지금까지 어디 있었느냐는 엘리자벳의 물음에, 탄호이저는 그저 먼 곳에 있었다고만 말한다.

엘리자벳의 백부인 영주가 나와, 노래 경연대회의 개막을 선포하자 가수들과 귀빈들이 입장한다.

영주가 일어나 노래 제목으로 ‘ 사랑의 힘 ’ 을 발표하며, 탄호이저가 승리하면 엘리자벳을 줄 것을 암시한다.


그리워라오 나의 본향 다시 보는 기쁨이요

머나먼 방랑 지팡이를 잠시 쉬어가 봅시다

우리 죄와 더러움을, 내 주님의 은혜로서 사함받고

내 주님의 앞에 서서, 나 찬송하리 · 찬송하리 · 찬송할지라.


나의 기도, 나의 기도 들으셨네

두렴 없네, 아무 겁 없도다

나의 생명, 나 살 동안 나의 · 나의 주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 할렐루야, 영원토록 · 영원토록

아멘.


사망의 문을 통하여 살아계신 만군의 주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느님이여

주의 택하신 백성을 기억하시고, 행하시는 모든 일 완전하시니

찬양과 영광을, 주님 홀로 취하소서

주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여 주를 송축하나이다.


주여주께서 보시기에 저희는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이며

들에 피었다가 곧 시들어져 버리는, 꽃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당신 성령으로 아낌없이 가득하게 채워 주소서

그래서, 우리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육체의 정욕과 세상을 능히 이기고

악한 영들을, 이길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하느님의 길로 행하여, 주님의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영의 양식인 말씀으로, 저희의 영혼을 강건하게 하여 주소서

아버지의 말씀이, 곧 주 예수 그리스도임을 성령 하느님께서 알게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니 언제나 하루하루 우리의 삶이, 말씀에 의하여 삶을 살아가므로

하느님의 기쁨이 되는, 주의 자녀들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심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서곡


입장 행진곡과 합창 


순례자의 합창




서곡(Overture), 뮌헨 필하모니카


지휘, 마티아스 게오르크 켄들링거

연주, K&K Philhar

서곡




AUS DER NEUEN WELT & HAFFNER/ MATTHIAS GEORG KENDLINGER

지휘자,  마티아스 게오르크 켄들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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