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헨델 - 오라토리오 솔로몬, 작품번호 67 中 시바 여왕의 도착
故 George Frideric Handel - Arrival of the Queen of
Sheba, HWV 67 From Oratorio Solomon
오라토리오 솔로몬, 시바 여왕의 도착
이 곡은, 故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George Frideric Handel · 1,685 ~ 1,
759)이 작곡한 솔로몬 중에서 ‘ 시바 여왕의 도착(Arrival of the Que
en of Sheba, HWV 67 From Oratorio Solomon) ’ 이다.
故 헨델은, 故 바흐와 더불어 바로크 시대의 가장 뛰어난 음악가로
故 바흐가 故 헨델을 크게 존경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많은 오페라 · 종교곡 · 관현악 등을 작곡했으며, 다른 음악가들과는 달리 생전
에 이탈리아 · 영국 · 독일 등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의 음악 특색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음악을 만들었다는 것
이며, 명랑하면서도 ·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바로 이 故 헨델의 오라토리오 솔로몬 HWV 67은, 1 · 2 · 3부로
구성돼 있는데, 그 중 제 3부가 ‘ 시바 여왕의 도착 ’ 이다.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곡인데, 참고로 시바의 여왕과 솔로몬과의 관계는
구약성서 中 열왕기 상(上) 제 10장 제 1 ~13절에 기록돼 있다.
오라토리오란?
오라토리오는, 성서나 성인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
한 극음악으로, 성담곡(聖譚曲)이라고도 한다.
故 헨델은, 예순세 살이던 1,748年 바로 이 오라토리
오 솔로몬을 작곡해, 그 이듬해에 초연했었다.
故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이자 하느님에게 구한 지혜로 이스
라엘의 태평성대를 이룬 이스라엘 3대왕이었다.
故 헨델은, 이 오라토리오 솔로몬에서 3개의 이야기를 담았었다.
즉 제 1막에선, 하느님과의 약속인 예루살렘 성전의 완
공을 축하하고, 행복한 결혼의 기쁨을 다뤘었다.
그리고 제 2막에선, 한 아이를 자신의 아이라 주장하는 두 여인에 대
한 명판결을 통해, 솔로몬의 지혜를 기리는 얘기를 다뤘었다.
끝으로 제 3막에선, 솔로몬의 지혜를 흠모한 시바의 여왕이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장면을 묘사해, 솔로몬 왕국
의 황금기를 찬양하는 얘기도 다뤘었다.
시바는, 아라비아반도 남쪽의 예멘과 홍해 건너편
에디오피아 지역에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
되는 시바 왕국을 가리키는데, 여왕
의 이름은 알려지진 않았었다.
제 3막에 등장하는, 시바 여왕의 도착은 목관악
기인 오보에와 현악기가 어우러져 밝고 ·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한다.
합창단, The Sixteen
더 식스틴(The Sixteen)는, 고대음악 · 종교곡을 연주하는 영국의 합창단이다.
지휘자인, 해리 크리스토퍼스(Harry Christophers · 1,953)에 의해 1,9
77年에 설립됐으며, 그 이름과 같이 16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한다.
초기에는, 영국과 이베리아 반도의 대위법 음악에 집중했지만, 독립의 합주 오케
스트라 를 가져 ‘ The Symphony of Harmony and Invention ’ 이라
고 하여, 故 헨델 등의 합창 음악의 연주도 할 수 있게 됐었다.
2,001年엔, Coro라는 레이블을 설립했었다.
폴 모리아(Paul Mauriat) 악단의 ‘ 시바의 여왕 ’ 포함
The Sixteen
지휘자, 해리 크리스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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