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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슈베르트(Schubert) - 즉흥곡 내림마 장조, 작품번호 90 · 도이치 번호 899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8. 9. 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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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슈베르트 - 즉흥곡 내림마 장조, 작품번호 90 · 도이치 번호 899

Schubert, Impromptus in E - flat major, Op 90 · D 899

피아노 : 크리스티안 치메르만(Krystian Zimerman)




故 슈베르트, 즉흥곡


이 즉흥곡은, 故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나기 1 전인 1,827에 작곡

작품으로, 악흥의 순간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피아노 곡이다.


흘러넘치는 악상을, 그때 그때 기록한 것이 악흥의 순간과 즉흥

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형식보다는 작품속에 담겨진

감정이 보다 비중 있게 처리됐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故 슈베르트의 접근 방법은, 이후 故 슈만의 나비

· 故 멘델스존의 무언가 를 낳게 한 계기가 됐었다.

다시 말해서, 이러한 일련의 작품집들이 소나타 작품 이외

롭게 쓰여진 소품집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었다는 것이다.


故 슈베르트의 ‘ 즉흥곡집 작품 90 ’ 은, 모두 4편으로 구성돼 있으

, 또 하나의 즉흥곡집인 작품1424곡이어서 결

적으로, 그의 즉흥곡은 모두 8곡인 셈이다.

헌데 이 8편의 즉흥곡들은, 거의 단숨에 작곡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흥곡이란?


즉흥곡이란, 형식적인 제약을 받지 않고 · 자유분방한 즉흥 분위기가 들도록 만든

19세기의 피아노 곡이며, 대부분 3부분 형식이나 · 론도 형식으로 돼

으며, 환상곡 · 카프리치오 · 바가텔에서 영향을 받았었다.


1,822 보헤미아 작곡가인, 故 잔 후고 보르지셰크와 독일 작곡가 故 하인리히

마르슈너의 피아노 작품들의 제목에서 즉흥곡이라는 말이 처음 사용

었으며, 즉흥곡에서는 주어진 테마를  그 자리에서 발전

키면서 연주하는데, 그 구조는 일정하지 않다.


말하자면, 즉흥적인 성격을 가진 기악곡의 소품이라 할 수 있다.

故 슈베르트의 즉흥곡의 특징은, 곡집과 같은 형태로 묶

져서 각각 단독으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


즉흥적인 요소도 포함하고 있지만, 즉흥연주에 의하여 작곡된 것은 아니

, 작곡가의 악상을 바탕으로 하여 엥프롱프튀로 쓰이는

많지만, 모든 즉흥곡에 가사를 붙이면 노래를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주제가 특징이다.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치메르만


그는, 폴란드의 중남부에 있는 카토비체 근교의 사브지제 시에서 태어났었다.

그는 6세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여, 카토비체 음악원에서 안제이 야신스키에게

사사 1,9759회 쇼팽 콩쿠르에서 우, 18세라는 콩쿠르 최연소

참가에도 불구하고, 마주르카 상 및 폴로네이즈 상 등

동 콩쿠르의 주요상들을 모두 싹쓸이 했었다.


그 이후의 그는, 쇼팽 스페셜 리스트로 인기를 얻어, 프라하의 봄 ·

든버러 · 잘츠부르크의 각 음악제를 비롯하여 베를린 필 ·

교향악단 등의 일류 오케스트라와도 공연해, 현존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No.1 in C minor : Allegro molto moderato


No.2 in E flat : Allegro


No.3 in G flat : Andante


No.4 in A flat : Allegr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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