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쇼팽(Chopin) - 왈츠 1번 내림마 장조 작품번호 18, 화려한 대왈츠

Classic Music

by tl3659\0\0 2018. 6. 17. 06:33

故 쇼팽 - 왈츠 1번 내림마 장조 작품번호 18, 화려한 대왈츠

故 Chopin, Waltz No 1 in E Flat Major Op 18, grande Valse Brillante

피아노 : 잉그리드 플리터(Ingrid Fliter)

故 쇼팽, 화려한 대왈츠

‘ 왈츠의 황제 ’ 였던 故 요한 스트라우스의, 가볍고 화려한 왈츠

가 분위기를 주도하던 음악의 도시 빈을 방문한 故 쇼

팽은 이러한 왈츠들에 대해 회의를 느꼈었다.

그리고 화려함과 우울함이 묘하게 뒤섞인, 빈이라는 도시의

분위기에 맞는 왈츠를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이렇게 쓰기 시작한 故 쇼팽의 왈츠들은, 매우 독특한 정서를 가지고

내면적인 감성을 강조하는 놀라운 피아노곡들로 탄생됐었다.

새로운 피아노 연주 기법을 요구하는 이 곡들은, 당시의 유행에 좌지

우지되던 음악에 대한 반성이자, 왈츠를 단지 ‘ 춤을 추기 위

한 배경곡 ’ 정도로만 인식하던 당시 사람들에게, 감

상을 하기 위한 섬세하고 · 귀족적인 왈츠도

있다는, 일종의 선전포고였었다.

또한, 故 쇼팽의 슬라브인 특유의 우수 서린 정서가 서정적인 독

특한 스타일의 왈츠를 창조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여튼 故 쇼팽의 왈츠들은, 이상하고도 신비한 매력이 담겨 있다.

피아니스트, 잉그리드 플리터

그녀는 1,973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났으며 Elizab

eth Westerkamp에서 음악을 배우기 시작했었다.

11살에 공공 연주회를 시작했으며, 16살에 Teatro Colon에서 데뷔 콘서트를 열었었다.

1,992年, Martha Argerich의 조언으로 유럽으로 건너간 후 Vitalj Margulis · Car

lo Bruno · Boris patrushansky · Franco Scala · Leon Fleisher · Alexa

nder Lonquich · Louis Lortie 등 세계 최고의 교수들에게 사사했었다.

그리하여 플리터는, 아르헨티나의 각종 콩쿨에서 우승했었고, 이탈리아의 칸투 국

제콩쿨 우승 · Ferruccio Busoni 국제 콩쿨 4등 · 2,000年엔 바르샤바에

서 열린 故 쇼팽 국제 콩쿨에서 2등을 하며 이름을 알렸었다.

2,006年, 저명한 길모어 아티스트 어워드(Gilmore Artist Award)에서 여성 최

초로 선정됐으며, 2,002年 폴란드의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미국 데뷔 순회공연을 했었고, 2,006年엔 아틀랜타 심포니 오

케스트라와 협연했었고 2,007 ~ 2,009年엔 BBC 라

디오 3방송에서 신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되기

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故 쇼팽 스페셜 리스트로서 EMI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잉그리드 플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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