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덕 -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 ’89
제 6 집 정규 앨범의 2 타이틀 곡
작사 · 작곡 : 故 장덕
나 이제는, 너를 잊으려 하네
아직 못다한 사랑을, 여기에 남긴 채
나 이제는, 나의 길을 가야만 하네
아직 모르는 곳이지만, 너를 두고 가려 하네.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 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 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 정말, 떠나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 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 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 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 정말, 떠나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 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
안녕.
요절한 천재 여가수, 故 장덕
故 장덕(1,961年 4月 21日生 ~ 1,990年 2月 4日 · 만 28세에 사망)은, 1,9
80年 19세의 나이에 고교 졸업 후 미국 테네시 주립대로 유학을 떠나
결혼을 했었지만 곧 이혼을 해, 작곡을 전공한 후 귀국했었다.
그 이후, 친오빠였던 故 현이와 함께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했었다.
두 남매의 데뷔는, 1,975年 故 장덕이 14세 · 故 장현은 19세에 주한
미군 부대에서 팝을 노래하며, 한국의 카펜터즈로 알려졌었다.
그리하여 故 장현 故 장덕 남매는, 70年代부터 80年代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듀엣 가수로 활동하던 1,989年 故 장덕이 솔로 정규 6집을 발표 후, 친
오빠였던 故 장현이 설암 판정을 받게 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
하곤 곁에서 살뜰히 간호를 했었지만, 이 과정에서 불면
증을 얻어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1,990年 2月 4
日 쇼크사 했으며, 故 장현 또한 같은
해 설암으로 사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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