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이와 故 덕이 - 뒤늦은 후회 · ’85
제 2집 정규 앨범, 현이와 덕이의 수록곡
작사 : 故 장현
작곡 : 故 장덕
창 밖에 내리는 빗물 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바람 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살며서 눈 감았지요.
계절은 소리 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 것도 남은 게 없구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은 있으니까요.
계절은 소리 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 것도 남은 게 없구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은 있으니까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은 있으니까요.
남매 듀엣 가수, 故 현이와 故 덕이
故 현이와 故 덕이는, 1,975年에 데뷔한 남매 듀엣이었었다.
이들은 1,970年 ~ 1,980年代에, 활발하게 작곡을 하고 · 가수 활동을
했었으나, 1,990年에 동생 故 덕이는 설암을 앓고 있던 오빠 故
현이를 지극히 돌보았었지만, 그동안 앓고 있던 우울증과
불면증이 오빠의 설암으로 더 심해졌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故 덕이는, 28세의 어린 나이에 약물 과다복용으로 요절을 하게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