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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이와 故 덕이 - 뒤늦은 후회

한국 가요

by tl3659\0\0 2018. 4.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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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이와 故 덕이 - 뒤늦은 후회 · 85

2집 정규 앨범, 현이와 덕이의 수록곡

작사 : 故 장현

작곡 : 장덕

 

 

 

창 밖에 내리는 빗물 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바람 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살며서 눈 감았지요.

 

계절은 소리 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 것도 남은 게 없구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은 있으니까요.

 

계절은 소리 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 것도 남은 게 없구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은 있으니까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은 있으니까요.

 

남매 듀엣 가수, 故 현이와 故 덕이

 

故 현이와 故 덕이는, 1,975年에 데뷔한 남매 듀엣이었었다.

이들은 1,970~ 1,980年代, 활발하게 작곡을 하고 · 가수 활동을

했었으나, 1,990年에 동생 故 덕이는 설암을 앓고 있던 오빠 故

현이를 지극히 돌보았었지만, 그동안 앓고 있던 우울증

불면증이 오빠의 설암으로 더 심해졌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故 덕이는, 28세의 어린 나이에 약물 과다복용으로 요절을 하게 됐었다.

그리고 투병하던 오빠도, 동생의 죽음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해

졌었고, 6개월 후에 34세를 일기로 세상을 뜨게 됐었다.

 

그리고 이 노래는, 김정일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좋아했었다고 알려져 있는 곡이다.

해서 2,018 4 1, 동평양 대극장에서 개최됐었던 ‘ · 북 평

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 ’ 에서,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요청으로 최진희가 불렀었다.

 

 

 

 

 

 

 

 

2,018 4 1, 동평양 대극장에서 개최됐었던 ‘ · 북 평화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봄이 온다 ’ 에서의 ‘ 최진희가 부른 뒤늦은 후회 ’

 

 

 

 

현이와 덕이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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