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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 10月의, 어느 멋진 날에

한국 가곡

by tl3659\0\0 2018. 2. 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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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 10月의, 어느 멋진 날에 · 02

정규 앨범, 박고테 프로젝트의 수록

노래 : 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月의, 어느 멋진 날에

 

사실 이 노래의 원곡은, 봄의 노래라고 한다.

 

노르웨이의 뉴에이지 그룹인, 시크릿 가든이 1,996年에 발표한 Serena

de to Spring · 봄의 소야곡 ’ 이라는 제목의 연주곡에, 방송작가

혜가 우리말 가사를 붙여 ‘ 10月의, 어느 멋진 날에 ’

제목으로, 새롭게 탄생된 노래라고 한다.

 

바리톤, 김동규

 

바리톤 김동규, 연세대학교 음악과 재학 중 중앙음악 콩쿨 1위를 했으

1,989年엔 이태리 베르디 국립음악원에 수석입학했었다.

 

그리고 그는, 국립음악원 재학 중 콘서트 가수로 이태리 전국순회 연주를 시작하면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 31회 베르디 국제성악 콩쿨 1위로 입상했었다.

 

그는, 이태리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극장 오디션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통과하여 독일 현

곡가의 Hans Werner Hanze 의 오페라인 ‘ 바다의 분노 ’ 를 시작으로 밀라노

극장에서 ‘ 크리스토퍼 콜롬보 · 오텔로 · 스트라스부르그 ’ 에서 사랑의 · 독일

베를린 도이취 오페라 좌에선 일트로 바토레 ·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오페라

하우스에선 세빌리아 이발사의 주역을 맡으면서, 유럽에서 본격적

활동을 하던 중 세계적 지휘자인 리카르도 무티

칼라 극장에서 ‘ 리골레토 ’ 를 공연하게 됐었다.

 

그는, 오페라 ‘ 스타펠리오 ’ 에서 테너인호세 카레라스 와 함께 출연

하며, 라스칼라 극장의 바리톤 주역 가수로 활동했었다.

 

그러다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콧수염 성악가로 친근하게 대중에게 접근

,래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많은 노력을 했었다.

 

그것 뿐만 아니라, 그는 많은 방송 활동과 그의 노력으로 1,997年 한국방송대상 개

인부문 성악가 상과 오늘의 젊은 예술가 음악부분 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헌데 그는, 지금 제 2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10月의, 어느 멋진 날이란 타이틀 곡이 담긴 앨범을 낸

그는 100이상의 공연을 하면서, 철저한 자

기 관리와 음악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자신의 정한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바리톤 김동규!

세계적인 바리톤으로 인정받은 가창력만큼, 재치 있는 말

씨와 넘치는 끼로, 그는 항상 관객을 사로잡는다.

그 또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이 느껴질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바리톤, 김동규




  

 바리톤김동규 & 소프라노, 임금희

2,011, 한경TV 가족사랑 오페라 갈라콘서트

2,011 531,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주최 : 한국경제TV · 주관 : (사)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사)김자경 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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