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니 미첼(Joni Mitchell) - Both Sides Now · ’69
작사 · 작곡 : 죠니 미첼(Joni Mitchell)
인생의 양면
Bows and flows of angel hair and ice cream castles in the air
And feather canyons everywhere
I've looked at clouds that way.
활처럼 휜 천사의 머리카락같은 흐름 그리고 하늘에 떠 있는 아이스크림같은 성
이 곳 저 곳들로 날아간 협곡, 나는 그렇게 구름을 보고 있었죠.
But now they on ly block the sun they rain and snow on everyone
So many things i would have done, But clouds got in my way
I’ve looked at clouds from both sides now
From up and down and still somehow.
그러나 이제, 구름은 태양을 가로 막곤 모두에게 비와 눈을 내리게 하는군요
많은 일을 하려 했었지만, 그만 구름이 앞을 막아 버렸어요
난 구름의 양면을 보았어요, 하늘 위에서 그리고 땅 위에서.
It’s cloud’s illusions i recall I really don’t know clouds at all
Moons and junes and ferris wheels the dizzy dancing way you feel
As every fairy tale comes real, I’ve looked at love that way
But now it’s just another show, You leave ’em laughing when you go
And if you care don’t let them know, Don’t give yourself away.
하지만 여전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구름은 환상일 뿐, 구름이 무엇인진 전혀 알 수 없어요
달과 보석 그리고 수레바퀴가, 어지럽게 춤추는 듯 느껴져요
동화속 상상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어 나타나듯이, 나는 그런 식으로 사랑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또 다른 쇼예요, 당신은 사람을 떠나며 사람을 웃게 합니다
그리고 주의해서, 남들이 모르게 하세요. 당신 자신을, 너무 드러내 보이질 마세요.
I’ve looked at love from both sides now
From give and take and still somehow
It’s love’s illusions i recall i really don’t know love at all
Tears and fears and feeling proud, To say ‘ I love you ’ right out loud
Dreams and schemes and circus crowds.
난, 사랑의 양면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주고 받는 것에서
그러나 여전히 내가 생각하는 그것은, 사랑의 환상 뿐입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진실로 알 수 없어요. 눈물과 두려움 그리고 자랑스런 기분
큰 소리로 ‘ 당신을, 사랑해요! ’ 라고 말하는 것, 꿈과 계획 · 써커스의 군중들.
I’ve looked at life that way but now old friends are acting strange
they shake their heads, They say i’ve changed
But something’s lost but something’s gained in living every day.
나는, 인생을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러나 지금 옛 친구들은 이상하게 행동하죠
그들은, 머리를 흔들죠. 친구들은, 내가 변했다고 말해요
그러나 뭔가를 잃었지만, 또 뭔가를 찾기도 했었어요. 살아 있는 나날들 속에서.
I’ve looked at life from both sides now
From win and lose and still somehow
It’s life’s illusions i recall i really don’t know life at all.
나는, 인생을 양면으로 봅니다. 승자와 패자의 면에서. 하지만 여전히,
내가 돌아보는 인생은 환상이랍니다. 인생이 뭔지, 정말 모르겠어요.
죠니 미첼(Joni Mitchell)
그녀는, 캐나다 출신인 여성 포크 가수 겸 작곡가이다.
1,943年生인 그녀는, 여성 싱어 송라이터의 선구적 존재로 캐롤 킹과 함께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거목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다, 포크 가수로 전향한 이래 포크에만 머물진 않고 팝과 재즈 · 아방가르드
심지어, 월드 뮤직에 이른 다양한 장르를 탐구하는 열정을 보여 주기도 했었다.
그리고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가수로도 유명하며, 철학적이고도 깊이
있는 음악성의 소유자로, 여성판 레너드 코헨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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