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스(The Bee Gees) - Massachusetts · 매사추세츠

 

비지스(The Bee Gees) - Massachusetts · ’67

데뷔 앨범, The Bee Gee's 1 st의 수록곡

매사추세츠

 

 

 

Fell i'm going back to Massachusetts

난, 매사추세츠로 돌아 가요

Something's telling me i must go home

뭔가 날, 집으로 이끌고 있는 것 같아

And the light all went out in Massachusetts

매사추세츠는, 암흑이 되었지

The day i left her standing on her own.

내가, 그녀를 버린 바로 그 날.

 

Tried to hitch a ride to sanfrancisco

억매임이 풀려,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Gotta do the thing i wanna do

내가 하고픈, 일을 해야 하지만

And the lights all went out in Massachusetts

매사추세츠는, 암흑이 되었는데

They brought me back to see my way with you.

난, 그 곳에 돌아가려 한다.

 

Talk about the life in Massachusetts

매사추세츠에서, 삶에 대해 말하고

Speak about the people i have seen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려네

And the lights all went out in Massachusetts

매사추세츠는, 암흑이 되었지

And Massachusetts is one place i have seen

내가 잘 아는 곳은, 매사추세츠이므로

I will remember Massachusetts.

난, 매사추세츠를 길이 기억하리.

 

비지스(The Bee Gees)

 

큰 형인 배리 깁(Barry Gibb)과, 쌍둥이 동생들인 故 로빈 깁(Robin Gibb) · 故

모리스 깁(Maurice Gibb)으로 구성되어 있는 비지스는 영국의 맨체스

터 출생이긴 하지만, 58年 호주로 이민을 가서 호주 퀸스

랜드의 브리스베인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었다.

 

호주 내에서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한 그들은, New York Mining Disaster,

1941로 소속사를 폴리그램으로 이전하여 영국에 재진출한 후 천재적인

작곡 능력과 하모니를 기반으로 최고의 그룹으로 자라나게 됐었다.

 

67年 그들은, 이 매사추세츠(Messachusetts)로

첫 영국 차트 정상에 오르게 됐었다.

당시 이들의 나이는 19세 · 17세였지만, 앨범의 전 곡들을

그들이 작곡했을 정도로 그 작곡 감각은 놀라웠었다.

 

67年 곡인 홀리데이(Holiday)는, 당시 비틀즈의 예스터데이(Yester

day)에 비견될 정도로 그 멜로디 라인이 뛰어났었다.

67年의 성공적 데뷔에 이어, 68年 그들은 Words와 World를 영국 차트

10위 권에 진입시키고, 같은 해 사형수가 맞이한 최후의 순간을

서정적으로 노래한 아름다운 발라드곡인 ‘ I've Gonna

Get a Message to You ’ 로 영국 차트 1위와

미국 차트 20위의 성공을 거두게 됐었다.

 

이 시기 비지스의 성공 요인은, 사이키델릭으로 가득 차 있던 60年代

의 음악 풍토 속에서, 대중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멜

로디와 화음을 무기로 삼았었다는 데 있다.

 

그들의 음악은, 저항적이지도 · 사회적이지도 않았고, 곡도 ·

가사도 서정성으로 똘똘 뭉쳐 있었던 거였었다.

헌데 매사추세츠(Messachusetts)인 이 곡은, 1,963年 11月 22日

46세의 나이로 암살당한 존 에프 케네디(John F. Kennedy)

대통령을 애도하기 위해 작곡된 노래로 알려져 있다.

 

  

 

 

 

  

 

 

  

 

故 로빈 깁(Robin Gi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