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스(Bee Gees) - Holiday · 휴일

 

비지스(Bee Gees) - Holiday · ’67

데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Bee Gees First의 수록곡

영화, 홀리데이의 OST

 

 

 

Ooh you're a holiday, Such a holiday

오 유어 홀리데이 서치 어 홀리데이

당신은, 휴일과 같은 편안함을 주는 사람

Ooh you're a holiday, Such a holiday

오 유어 홀리데이 서치 어 홀리데이

당신은, 휴일과 같은 편안함을 주는 사람

It's something i thinks worthwhile.

잇츠 썸씽 아이 딩크 월스와일.

당신은, 가치 있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If the puppet makes you smile

이프 더 포핏트 메익스 유 스마일

인형극을 보고, 미소를 짓거나

If now then you're throwing stones

이프 낫 덴 유어 드로잉 스톤스

아니면, 비난을 한다고 할지라도

Throwing stones · Throwing stones.

드로잉 스톤스 · 드로잉 스톤스.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

 

Ooh it's a funny game

오 잇츠 어 퍼니 게임

사랑은, 정말 우스운 게임

Don't believe that it's all the same

돈 빌립 댓 이츠 올 더 세임

항상, 그대로일 거라고 믿어선 안돼요

Can't think what i've just said

캔 딩크 왓 아이브 져스트 세드

방금, 한 말도 생각이 나지 않는 걸요

Put the soft pillow on my head.

풋 더 소프트 필로우 온 마이 헤드.

내 머리에, 부드러운 베개를 대어 봐요. 

 

Millions of eys can see

밀리언즈 오프 아이스 캔 씨

내가 왜, 아직도 사랑에 맹목적인지

Yet why am i so blind

옛 와이 엠 아이 소 블라인드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요

When the someone else is me

웬 더 썸원 엘스 이즈 미

하지만, 다른 사람이 내 입장이라면

It's unkind · It's unkind.

잇츠 언카인드 · 잇츠 언카인드

그렇게 말하는 건, 공평하지가 않아요.

 

Yet millions of eys can see

옛 밀리언즈 오프 아이스 캔 씨

내가 왜, 아직도 사랑에 맹목적인지

Yet why am i so blind

옛 와이 엠 아이 소 블라인드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요

When the someone else is me

웬 더 썸원 엘스 이즈 미

하지만, 다른 사람이 내 입장이라면

It's unkind · It's unkind.

잇츠 언카인드 · 잇츠 언카인드

그렇게 말하는 건, 공평하지가 않아요.

 

Ooh you're a holiday every day, Such a holiday

오 유어 홀리데이, 에브리 데이 서치 어 홀리데이

당신은, 매일 매일 휴일같은 편안함을 주는 사람

Now it's my turn to say

나우 잇츠 마이 턴 투 세이 

이젠, 내가 말할 차례군요

And i say you're a holiday.

앤드 아이 세이 유어 홀리데이.

그럼 난, 당신은 휴식같은 사람이라고 말하겠어요. 

It's something i thinks worthwhile

잇츠 썸씽 아이 딩크 월스와일

당신은, 가치 있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If the puppet makes you smile

이프 더 포핏트 메익스 유 스마일

인형극을 보고, 미소를 짓거나

If now then you're throwing stones

이프 낫 덴 유어 드로잉 스톤스

아니면, 비난을 한다고 할지라도

Throwing stones · Throwing stones.

드로잉 스톤스 · 드로잉 스톤스.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

 

비지스(The Bee Gees)

 

1,966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배리 깁 · 故 로빈 깁 · 故 모리스 깁인 3형제가

그룹으로 결성한 후, 그 다음 해인 1,967年에 영국으로 건너가 첫 앨

범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발기 시작했었으나,

2,003年 막내인 故 모리스 깁이 사망하면서 비

지스는 공식으로 해체되고 말았었다.

 

그리고 2,010年, 막내인 故 모리스 깁의 쌍둥이 형인 故 로빈 깁도 결장암 진

단을 받곤 투병하다, 결국 2,012年 5月에 별세하고 말았었다.

 

영화, 홀리데이

 

무전유죄 유전무죄(無錢有罪 有錢無罪), 돈이 없으면 죄가 되고 · 돈만 있으면 죄

도 가벼워지는 어두운 시대의 모순을 향해 던진 어느 탈옥수의 울분을

다룬, 이른바 탈옥수 ‘ 지강헌 사건 ’ 을 다룬 영화였었다.

 

즉 1,988年, 온 나라가 올림픽 성공의 흥에 취해 있었을 무렵, 지강헌을

포함한 12명의 죄수가 이송 중 탈옥하는 사건이 벌어졌었다.

9日 동안 이들 일행은, 수차례 인질을 바꿔가며 도주를 시도했었지만, 의외로

그들은 인질들을 인격적으로 대했었고 · 가해하지도 않았었다고 한다.

결국, 지강헌은 깨진 유리로 스스로 목에 자해를 시도했었고

이때 투입된 특공대가 지강헌 외 1명을 사살했었다.

 

아니 전두환 前 대통령의 동생인 전경환이, 70억 원을 횡령 · 탈세하고도 고작 7年 형을 선고받은

것에 비해, 잡범인 지강헌 자신은 556만원 절도에 7년 언도 · 보호감호 10年까지

총 17年을 선고받은 것에 큰 불만을 품곤 탈주를 시도했었었다고 한다.

외적으로는 발전하고 있지만, 안으로는 썪을대로 썪고 있었던 ‘ 시대의 양면성

을 드러내는 사건 ’ 이었음과 동시 지강헌이란 인물 자체가 주는 흥

미로움 때문에 사회적으로 대단한 이슈를 불러 일으켰었다.

 

초등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했었다는 지강헌은, 시인이 꿈이었으

며 또한 설득력 있는 말솜씨를 갖고 있었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료 탈주범들에게 자수를 권고한 것과 마지막 인질 고선

숙 氏가 오히려 지강헌을 보호하려 했었다는 것과, 경찰과 대치하던

지강헌이 ‘ 비지스의 홀리데이 ’ 를 틀어달라고 요구해, 하루

종일 들은 것 등이 세간의 화제가 됐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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