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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 가펑클(Simon & Garfunkel) - I Am A Rock · 나는, 바위라네

Pop Song

by tl3659\0\0 2016. 5. 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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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 - I Am A Rock · 66

3 집 정규 앨범, The Sounds of Silence의 수록곡

나는, 바위랍니다

 

 

 

A winter’s day 어느, 12월 겨울 날

In a deep and dark December 깊이 어두운

I am alone , 혼자서

Gazing from my window to the streets below 창문으로 뒤덮인, 거리를 보고 있답니다

On a freshly fallen silent shroud of snow 소리 없이 내린, 눈에 덮인 거리를.

 

I am a rock , 바위랍니다

I am an island 나는, 섬이기도 하고요

I’ve built walls 해서 나는, 벽을 쌓는답니다

That none may penetrate 지어요, 아무도 들어 올 수 없는

I have no need of friendship 그리고 나는, 우정도 필요없어

friendship causes pain 우정은, 고통만 줄 뿐이지요

it’s laughter and it’s loving i disdain 또한 나는, 웃음과 사랑을 경멸해요.

 

I am a rock , 바위랍니다

I am a island 나는, 섬이기도 하고요

Don’t talk of love 사랑은, 말하지 마세요

Well, I’ve heard the word before 물론 저도, 사랑이란 단어를 들어 본 적은 있어요

It’s sleeping in my memory 잠자고 있는, 나의 기억을

I won’t disturb the slumber of feelings that have died 기억속에 사라진 채, 내 감정을 깨우진 않겠어요

If i never loved i never would have cried 만약 내가, 사랑하지 않았다면 울지도 않았었겠죠.

 

I am a rock , 바위랍니다

I am an island 나는, 이기도 하고요

I have my books 나는, 책이 있어요

And my poetry to protect me 나를, 지켜줄 시도 있고요

I am shielded in my armor 나는, 갑옷으로 방어되어 있기도 하고

Hiding in my room, Safe within my womb 내 방에, 안전하게 숨어

I touch no one and no one touches me 해서, 아무에게도 손대지 않고 · 아무도, 내게 손대지 못해요.

 

I am a rock 나는, 바위랍니다

I am an island 나는, 섬이기도 하고요

And a rock feels no pain 바위는, 고통을 느끼진 않아요

And an island never cries 섬은, 절대로 울지 않아요.

 

포크 송의 대부, Simon & Garfunkel

 

전 세계가, 영국 출신인 Beatles로 열광을 하고 있었을 때, 미국에

서는 Simon & Garfunkel황금기를 맞고 있었다.

 

특히 우리 한국에서는, Beatles보다 Simon & Garfunkel이 더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이 두 사람의 노래인 서정적이고도 감미로운 포크가

우리 한국인의 정서엔 더 부합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1,941年生Paul Simon Art Garfunkel, 뉴욕의 초등학교에서 처음 만나 1,957

Tom & Jerry라는 이름으로 첫 앨범을 내면서 데뷔을 하긴 했었지만, 주목을 받

지 못한 채 곧 해체됐었었다가 1,964年에 재결합하여 Simon & Garfunk

el이란 이름으로 바꾸어 첫 음반을 The Sounds of Silenc

e 로 대성공을 거두면서, 그들의 이름이 알려졌었다.

 

그들의 주옥같은 음반은,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아주 많다.

더구나 이들의 노래 가사는, 미국의 대학에서 교재로 쓰일 만큼 시적이다.

 

특히 이들 노래 중 ‘ El Condor Pasa ’ 는, 남미 페루의 민요를 Simon이 직접 가사를

붙여 개작한 것으로, 비극적인 곡과는 정반대로 희망을 나타내 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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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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