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 - The Boxer · ’75
작사 · 작곡 : 폴 사이먼((Paul Simon)
권투 선수
I am just a poor boy
아이 엠 져스트 어 푸어 보이
전, 불쌍한 소년일 뿐이예요
Though my story's seldom told.
도우 마이 스토리스 쎌덤 톨드.
제 얘기가, 좀처럼 남들 입에 오를 일은 없지만요.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아이 해브 스콴더드 마이 리지스턴스
이젠, 더 이상 버틸 힘도 없어요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포 러 포킷홀 어브 멈블스 써치 아 프로미시스.
잔뜩 부풀려진, 헛된 약속들에 속아오면서 말이예요.
All lies and jests
올 라이스 앤드 져스트
그 모두가, 거짓말이고 농담이었어요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스틸 어 맨 히어스 왓 히 원츠 투 히어
그게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건,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듣곤
And disregards the rest.
앤드 디스리가즈 더 레스트.
다른 나머지는, 그냥 무시해버리기 때문이니까요.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웬 아이 레프트 마이 홈 앤드 마이 훼밀리
내 가족과, 고향을 떠나 왔었을 땐
I was no more than a boy.
아이 워스 노 모어 댄 어 보이.
전, 말 그대로 어린 소년이었었지요.
In the company of strangers
인 더 컴퍼니 어브 스트레인져스
모르는 사람들 틈에 끼어
In the quiet of the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인 더 콰잇 오브 더 레일웨이 스테이션 러닝 스케이드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잔뜩 겁을 먹은 채로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레잉 로우, 씨킹 아웃 더 푸어러 쿼터스.
몸을 웅크리곤, 빈민가들을 누비고 다녔었죠.
Where the ragged people go
웨어 더 라게드 피플 고우
초라한 행색의 사람들이 가는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룩킹 훠 더 플레이스 온리 데이 워드 노우.
그들만이 알 법한, 그런 장소만 찾아 다녔었죠.
Asking only workman's wages
애스킹 온리 워크맨스 웨이지스
막노동, 벌이라도 하고 싶어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아이 컴 룩킹 포 러 잡, 벗 아이 겟 노 오플스.
일자리를 찾아 다녔었지만, 어떠한 제안도 받진 못했었죠.
Just a come-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져스트 어 컴 온 프롬 더 호어스 온 쎄븐스 애비뉴
단지, 7번가의 매춘부들만의 유혹들만 받았었을 뿐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 some
아이 두 디클레어, 데어 워 타임스 웬 아이 워스 쏘 론 썸
이제 와서 말하는데, 너무나도 외로웠었을 때
I took some comfort there.
아이 툭 썸 컴포트 데어.
나도, 거기서 다소나마 위안을 얻기도 했었지요.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