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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 가펑클(Simon & Garfunkel) - El condor pasa · 철새는 날아가고

Pop Song

by tl3659\0\0 2016. 5. 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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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가펑클 - El condor pasa · 70

5집이자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의 수록곡

철새는 날아가고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아이드 레더 비 어 스페로우 댄 어 스네일

난, 차라리 달팽이가 되기 보다는 참새가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예스 아이 우드, 이프 아이 쿠드, 아이 슈얼리 우드.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되고 싶어요.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아이드 레더 비 어 햄머 댄 어 네일

, 차라리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예스 아이 우드, 이프 아이 온리 쿠드, 아이 슈얼리 우드.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A way, I'd rather sail away

어 웨이, 아이드 레더 쎄일 어웨이

멀리 난, 차라리 멀리 날아가버리고 싶어요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라이크 어 스완 댓츠 히어 앤드 곤.

지금은 멀리 날아가버린, 한 마리의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어 맨 갯츠 타이드 업 투 더 그라운드
땅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은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히 기브스 더 월드 잇츠 쎄디스트 싸운드

세상을 향해서, 가장 슬픈 신음소리를 내지요

It's saddest sound.

잇츠 쎄디스트 싸운드.

가장 슬픈, 신음 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아이드 레더 비 어 리스트 댄 어 스트리트

, 차라리 길거리가 되기 보다는 숲이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예스 아이 우드, 이프 아이 쿠드, 아이 슈얼리 우드.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되고 싶어요.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아이드 레더 필 더 어스 비니스 마이 피트

, 차라리 나의 발 아래에 있는 흙을 느끼고 싶어요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예스 아이 우드, 이프 아이 온리 쿠드, 아이 슈얼리 우드.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하고 싶어요.

 

철새는 날아가고 · El condor pasa

 

이 곡은, 남미 페루의 민요에 폴 사이먼이노랫말을 붙였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곡의 원곡은, 스페인의 200폭정에 분노하여 페루에서 1,780일어났

었던 대규모 농민 반란의 중심 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Jose Gabrie

Condor canqui · 1,738 ~ 1,781)의 이야기를 테마로,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다니엘 로미아스 블레스(Daniel Alomias Rob

les)가 1,913작곡한 오페레타 ‘ 도르’ 의 테

마 음악으로 마추피추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잉

카인들의 슬픔과 콘도르칸키의 처지를

빗대어 표현한 노래라고 한다.

 

농민 혁명을 일으킨 콘도르칸키는, 1年 후1,781체포되어 처형당하지만,

스페인 억압으로부터 라틴 아메리카의 해방을 상징하는 존재로서, 영

웅이 죽으면 콘도르가 된다는 그들의 전설처럼, 그도 역시 죽어서

콘도르가 되었다고 잉카인의 후예들은 믿고 있다고 한다.

 

 

 


 

 

 

 

 

Download The Simon and Garfunkel Collection - 17 Of Theyr All-Time Greatest Recordings (1981) [MP3]

 

 

Art Garfunkel, left, and Paul Simon  in 1969 — a year before the pair's breakup — which Garfunkel says he still regr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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