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사이먼(Paul Simon) - Duncan · ’72
작사 · 작곡 : Paul Simon
던컨
Couple in the next room bound to win prize
옆방 커플 놈들, 상을 안줄 수가 없겠어
They’ve been going at it all night long
밤새도록, 그 짓거리만 하고 있으니 말야
Well i’m trying to get some sleep
어쨌거나, 잠을 청해 보려 하지만
But these motel walls are cheap.
이 모텔의 벽은, 너무 얇은 걸.
Lincohn Duncan is my name
내 이름은, 링컨 던컨
And here’s my song · here’s my song.
그리고 이건, 내 노래 · 이건, 나의 노래야.
My father was a fisherman
나의 아버지는, 어부였고
My mama was a fisherman’s friend
나의 어머니는, 어부의 친구였었지
And i was born in the boredom and the chowder.
그리고 나는, 권태로움과 혼란속에 태어났었어.
So when i reached my prime
그래서 내가, 혈기왕성한 청년이 되었을 땐
I left my home in the maritimes
나는, 바닷가에 있는 고향을 떠나
Headed down the turnpike for New England
뉴 잉글랜드로 향했었지
Sweet New England.
근사한, 뉴 잉글랜드로.
Holes in my confidence
자신감에 입은 상처와
Hoies in the knees of my jeans
닳아빠진, 내 청바지 무릎과
I was left without a penny in my pocket.
주머니엔, 동전 한 닢 남아 있지 않았었지.
Oo we i was about as destituted as a kid could be
난, 어린 아이처럼 가난했고
And i wish i wore a ring, So i could hock
저당잡힐, 반지 하나만이라도
I’d like to hock it.
손가락에 있길 바랬었지.
A young girl in a parking lot
주차장에선, 한 소녀가
Was preaching to a crowd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고
Singing sacred song and reading from the bible
찬송가를 부르고 · 성경을 읽어 주었었지.
Well i told her i was lost
그녀에게,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더니
And she told me all about the Pentecost
나에게, 성령 강림절 얘기를 해 줬었지
And i seen that girl as the road to my survival.
그녀가, 나를 살아나게 해 줄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었었어.
Just later on the very same night
지독히도, 똑같은 밤이 지나고
When i crept to her tent with a flashlight
손전등을 든 채, 그녀의 텐트로 갔을 땐
And my long years of innocence ended.
길었던, 내 순수의 시절은 끝이 나고 말았었어.
Well she took me to the woods
그녀는, 날 숲 속으로 이끌면서
Saying “ here, comes something and it feels so good. ”
“ 여긴 말이지, 기분을 좋게 해 주는 무언가가 있어. ” 라고 말했었지
And just like a dog i was befriend
난, 개처럼 길들여져 있어
I was befriend
길들여 졌었지.
Oh oh, what a night
오오, 얼마나 아름다운 밤인가?
Oh, what a garden of delight?
오, 얼마나 아름다운 환희의 정원이었던가?
Even now that sweet memory lingers.
아직도, 그 멋진 기억에 사로잡혀 있지.
I was playing my guitar
나는, 기타를 연주 하고 있어
Lying underneath the stars
별빛 아래 누워서
Just thanking the Load for my fingers
나에게, 손가락을 주신 신에게 감사를 드렸지
For my fingers.
손가락을 주신, 신에게.
폴 사이먼(Paul Simon)
1,970年, 앨범 ‘ Birdge Over Troubled Water ’ 발표를 끝으로,
서로 자기 길을 걷게 된 Paul Siom과 Art Garfunkel.
싱어 송 라이터인 Paul Simon은, 계속 새로운 히트곡을 내면서 듀오 때 만큼이나 화려한
솔로의 길을 걷지만 Garfunkel은, 솔로로선 별 주목을 받진 못하곤 대신 영화
몇 편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재능을 선보였었다.
그리고 이 곡은, 1,972年에 발표된 Paul Simon의 첫 솔로 데뷔 앨범에 수
록된 곡으로 미국에서는 팝 차트 50위권 안에도 못 들었었지만,
우리 나라에선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