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더스 포(The Brothers Four) - The Green Leaves Of Summer

 

더 브라더스 포 - The Green Leaves Of Summer · ’60 

영화, 알라모(The Alamo)의 Original Sound Track

여름날의 푸른 나뭇잎

 

 

 

A time to be reaping, A time to be sowing

The green leaves of summer are calling me home
Twas so good to be young then it the season of plenty
When the catfish were jumping
as high as the sky.

 

추수하던 그 시절, 씨를 뿌리던 그 시절

여름날의 푸른 잎새들은, 나를 고향으로 부르고 있답니다
젊었던 그 시절, 풍성한 계절은 참으로 좋았어요

메기가 하늘높이 뛰어오르곤 했던

그 시절에는 말입니다.

 

A time just for planting, A time just for plowing

A time to be courting a girl of your own

Twas so good to be young then to be close to the earth 
And to stand by your wife 
at the moment of birth.

 

씨를 뿌리던 바로 그 시절, 밭을 갈던 바로 그 시절

마음에 드는 아가씨에게 사랑을 고백하던 그 시절

젊었던, 그 시절은 너무나 좋았어요

드넓은 대지의 가까이에 있었고

출산하는 아내의 옆을 지키고 있던 것은

참으로 행복했었어요. 

 

A time to be reaping, A time to be sowing

A time just for living, A place for to die 
Twas so good to be young then 
to be close to the earth
Now the green leaves of summer 
are calling me home.

 

추수하던 그 시절, 씨를 뿌리던 그 시절

삶만을 위한 때, 죽음을 위한 장소

젊었던 그 시절은, 너무나 좋았었어요

드넓은 대지의 가까이에 있었지요

이제, 여름날의 푸른 잎새들은

나를, 고향으로 부르고 있답니다.

 

영화, 알라모(The Alamo)의 줄거리

 

제작 · 감독 및 주연 : 존 웨인(John Wayne)

 

멕시코 정부는, 멕시코 북동부 테하스주를 개척하고 싶은 마음에 미

국의 식민지 개척자들에게 텍사스의 토지를 양도해 주었었다.

 

스티브 F. 오스틴이 모집한, 미국 출신의 이주민들은 1,822年 이후 텍사스에 속속 도착했었다.

이 사이에 스페인은, 멕시코를 재정복하려고 했었으나

실패하곤, 1,836年엔 멕시코의 독립을 승인했었다

멕시코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것은, 1,821年의 일이었었다.

 

텍사스는,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소속의 영토로 25,000명의 미국인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멕시코로부터의 분리독립을 원한 미국 이주민들이 1,831 ~ 1,832年 사이에 무

력을 동원하여 멕시코측 세관과 요새들을 파괴하기 시작했었다.

 

이어 1,833年 부터는, 멕시코 소속하에 자치정부 수립을 요구

했었고, 1,836年 2月에는 드디어 독립을 선언했었다.

 

조금 쉽게 이야기해, 아직 개척되지 않은 땅을 개척하기 위해 이민을 받아들였더

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해 버리고, 그들에게 땅을 양도해 준 주인을 배

반하곤 반란을 일으킨 것이 텍사스 독립전쟁의 발달이었었다. 

 

어쨌든 멕시코는, 이때 이후 1,848年까지 전국토의 절반을 미국에

게 빼앗겼었고, 리오 그란데 강 연안으로 밀려나게 됐었다.

 

영화에서의 이 곡은, 알라모 전투로 사망한 186名의 텍사스 의용군들을 추모함과 동시

전장에 나와 있어서, 계절이 바뀌어 농사철이 되었는데도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병사들의 고향에 대한 간절한 심정을 노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