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토퍼슨(Kris Kristofferson) - For the Good Times · 좋은 시절을 위하여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  For the Good Times · ’70 

데뷔 앨범이자 첫 앨범인, Kristofferson의 수록곡

좋은 시절을 위하여

 

 

 

 Don’t look so sad, I know it’s over
But life goes on

And this old world just keeps on turning.

 

그토록 슬프게, 바라보지 말아요

난, 그 것이 끝난 걸 알지만

인생은, 계속 흘러가잖아요

그리고 이 오래된 세상은, 계속 돌기만 하네요.

 

Let’s just be glad we had some time

To spend together
There’s no need to watch the bridges

That were burning. 

 

기쁘게 생각해요
우리에겐, 함께 보낼 이 시간이 있잖아요

이젠, 끝나버린 일을 생각할 필욘없어요.  

 

Lay your head on my pillow
Hold your warm and tender body next to mine
 Hear the whisper of the raindrops
Beating soft against the window
And make believe you love me one more time

For the good times.

 

머리를, 내 베게 위로 하고 누우세요

당신의 따뜻하고 · 부드러운 몸을 붙잡아서 간직할 께요

속삭이듯 들려오는 빗소리를 들어 보세요 

부드럽게, 창가를 두드리고 있네요

난, 외로울 겁니다.

당신이 또 다른 것을 찾는다면, 믿음을 가지고 날 한 번 더 사랑해 줘요

좋은 시절을 위해서.

 

I’ll get along  you’ll find another
And i'll be here if you should find

You ever need me
Don’t say a word
About tomorrow or forever

There’ll be time enough
For sadness when you leave.

 

그리고 당신이, 내가 필요해서 나를 찾고자 한다면

난, 여기 서 있을 겁니다

내일 또는 영원히에 대해서 단어로 말하지 마세요

당신이 떠날 때, 슬플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될 거예요. 

 

크리스 크리스토퍼슨(Kris Kristofferson) 

 

그는, 1,936年生으로서 미국의 텍사스 주 출신으로 컨트리

송의 작곡가 겸 가수이자 영화배우이다.

그의 대표적인 작곡으로는, Me and Bobby McGee · Sunday Morn

in’ Comin’ Down ·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 For The Good Times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런 곡들은, 다른 가수들이 불러 더욱 찬사를 받은 곡들이다.

공군 대장이었던, 그의 부친은 그가 군인의 길을 걷길 바랬었다.

 

그러나 그는, 럭비 · 풋볼같은 운동으로 스포츠 잡지에서  

그의 이름이 대중들 앞에 먼저 알려졌었다. 

한편, 작가의 뜻을 품고 옥스포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는, 육군에 입대해 대위까지 올랐었고, 헤리

콥터 조정사가 되어 서독에 파견되기도 했었다.

그리곤 음악을 하기 위해, 군을 제대하곤 육군 사관학교의 영문학 교

수가 됐었으나, 작곡가의 길을 걷기 위해 1,965年 그 

교수직을 사임하곤 사임하곤 내쉬빌로 갔었다.   

 

그는, 내쉬빌의 한 스튜디오에서 바닥 청소부의 일을 얻었었다.

그 때, 자니 캐시(Johnny Cash)를 만났었으며 밥 딜런(Bob

Dylan)한창 앨범을 내고 있던 때였었다. 

그러나 쫓겨날까 봐 두려워, 그런 사람들을 만날 수가 없었다고 회고했었다.

또 한편 생활이 어려워, 한 정유사의 민간 헬리콥터 조종사 직을 맡아 격주로 조정사 

일과 스튜디오 일을 했으며,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와 

Bobby Mcgee는 정유공장 헬리콥터 장에서 쓴 곡이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For The Good Times는, 1,970年에 Ray Price가 불러

그 해의 곡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