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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젤리스(Vangelis) - The Conquest Of Paradise · 천국의 정복

Pop Song

by tl3659\0\0 2015. 12. 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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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젤리스(Vangelis) - The Conquest Of Paradise · 92

영화, 1,492 ; 콜럼버스 · 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의 OST

작사 · 작곡 : 반젤리스(Vangelis)

 

 

 

There shines a light in the heart of man

사나이 가슴에서, 발하는 빛

That defies the dead of the night
그 것은, 어둠을 없애려는 도전이다

A beam that glows within every soul

모든 이들의, 내면에서부터 발하는 빛이다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그 것은, 비상하려는 날개와 같다.

 

A sunny day when a baby’ s born

햇빛 찬란한 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때

The little things that we say

우리는, 하찮은 것들이라 말한다

A special sparkle in someone’s eye

어느 누군가의 눈가에서, 이글거리는 번쩍임

Simple gifts every day.

매일 얻어지는, 간단한 선물들.

 

Somewhere there’s a paradise

어딘가에, 낙원이 있고

Where every one finds release

그 곳엔, 모든 이에게 해방이 있노라

On earth and between your eyes

이 지구상에 그리고 그대들의 눈속에 있지

A place we all find our peace. 

우리 모두가, 평화를 수 있는 곳이로다.

 

Come open your heart

어서, 그대들의 가슴을 열어 보라
Reach for the stars
별들에게 손을 뻗어 보라
Believe your own power.
그대들의, 힘을 믿어 보라.

 

Now here in this place
, 바로 여기에

Here on this earth
우리가 서 있는, 바로 여기

This is the hour.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It’s just a place we call paradise
우리가, 낙원이라고 부르는 그 곳이다

Each of us has his own
우리들 각자는, 자기만의 낙원을 갖고 있다
It has no name · no it has no price
이름도 없고 · 돈이 들지도 않는다
It’s just a place we call home.
바로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그 곳이다.

 

A dream that reaches beyond the stars
별 저 너머에 있는 꿈

The endless blue of the skies
하늘은, 끝없이 파랗구나
Forever wondering who we are
우리는 누구인가, 라는 영원한 질문
Forever questioning why.
영원한 의문.

 

Come open your heart
어서, 그대들의 가슴을 열어 보라
Reach for the stars
별들에게, 손을 뻗어 보라
Believe your own power.
그대들의, 힘을 믿어라.

 

Now here in this place
, 바로 여기에

Here on this earth
우리가 서 있는, 바로 여기
This is the hour.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There shines a light in the heart of man
사나이 가슴에서, 발하는 빛

That defies the dead of the night
그것은, 어둠을 없애려는 도전이다
A beam that glows within every soul.
모든 이들의, 내면에서부터 발하는 빛이다.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그것은, 비상하려는 날개와 같다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그것은, 비상하려는 날개와 같은 것이다.

 

반젤리스(Vangelis)

 

그리스에서 태어난 반젤리스는, 6살 때 이미 천재 피아니스트로  

주목을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감각이 있었다.

본명은, 에반젤로스 오디세아스 파파따나시우(Evangelos Odysseas

Papathanassiou)로 60年代 후반 그리스의 불안한 정치적 상

황을 피해 프랑스의 파리로 이주하여 전자악기를 통한  

음악과 사운드의 극대화에 관심을 가졌었다.  

 

이때 그는, 이집트 태생인 데미스 루소스와 루카스 시데라스와 함께 유명한 그

룹(특히, 우리나라에선 더욱 유명한 그룹) Aphrodite’s Child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대중음악 씬에서 활동했었다. 

 

이 그룹은, 아직도 우리에게 사랑 받고 있는 Rain And Tears · Spring · Summer · Winter

And Fall 등을 히트시키며 유럽 최고의 그룹으로 인기를 누리다가 73에 해체했었다. 

이 후 반젤리스는, freederic Rossif 감독의 야생생활 시리즈 첫 편인 L'apocalypse

Des Animaux 의 음악을 담당하여 솔로 활동을 시작했었다.

 

영화, 1492 ; 콜럼버스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500 주년을 기념하여, 1,992 리들리 스콧(Ridl

ey Scott) 감독에 의해 제작된 이 영화는 콜럼버스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의 첫 부분은, 콜럼버스가 지구는 둥글다는 신념을 가지고 동양으로 가는 항

로를 개척하기 위해 스페인의 이사벨 여왕에게 후원을 간청하는 장면이다.

어렵게 이사벨 여왕의 재정적 지원을 얻어, 가까스로 신대륙을 발견한다

 

항해가 성공하자, 많은 사람들이 콜럼버스의 항해에 동반

하나, 기대했던 만큼 황금을 얻지는 못했었다 

그러자 정착지에서는, 콜럼버스는 원주민을 학대하는 목시카라는     

귀족을 죽이게 돼, 모함을 받곤 본국으로 송환당한다.

자신에게 약속돼 있던 모든 영예와 부를 박탈당한 콜럼버스는, 감옥에서     

풀려나자 자신의 마지막 항해를 실행한 후, 일생을 마감한다.

 

미지의 세계를 향해 스페인을 떠났었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그러나, 사나운 바람과 억센 파도와 보이는 거라곤 끊임없이 펼쳐진 바다와 하늘 뿐  

그러자 선원들은, 두려움과 분노에 몸을 떨었었다.

게다가 식량과 물은 점점 동이 나고, 그러자 선원들은

붉게 충혈된 눈으로 콜럼버스를 노려 보았었다.

 

아니 그 것은, 스페인으로 귀항하자는 암묵의 협박이었었다. 

아니 그 것은, 인간의 힘으로서는 도무지 어쩔래야 그 어쩔 수라곤 없는 한계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럼버스는, 아주 태연하게 책을 읽고 있었었다.

아니 그는, 그렇게 선원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었다

 

나는, 나침반이나 선박의 성능을 믿고 항해를 시작한 건 결코 아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은, 바로 꿈과 소망이다. ” 라고. 

 

70年代 초부터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표해 온 반젤리스는, 1,992年에 발표

한 영화인 The Conquest Of Paradise ’ 가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었지만,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로 자신의 작곡 실

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었던 곡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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