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 - Visions · 당신의 환영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 - Visions · ’66

당신의 환영

 

 

 

Visions of you in shades of blue

비젼스 오브 유 인 쉐읻스 오브 블루

Smoking · shifting, lazily drifting

스모킹 · 쉬프팅, 레이질리 드리프팅

My darling, I miss you so.

마이 달링, 아이 미스 유 소. 

 

담배 연기가 천천히 흩어지는 우울한 음영 속에서  

당신의 환영을 봅니다

나의 사랑,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Time goes by no wonder my senses go reeling 

타임 고스 바이 노 원덜 마이 센스스 고 릴링

Your eyes so appealing

유어 아이즈 소 어피어링

I see the whole night through.

아이 시 더 홀 나잇 쓰루.

 

시간은 흘렀지만

내 감정이 아직도 이렇게 흔들리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죠 

당신의 눈동자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나는, 밤새도록 당신의 눈만 바라봅니다.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 when · when? 

웬 윌 위 믿 어겐, 웬 · 웬 · 웬?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 when · when? 

웬 윌 위 믿 어겐, 웬 · 웬 · 웬?

 

우리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언제 · 언제 · 언제?  

언제쯤, 우리는 다시 만나나요? 언제 · 언제 · 언제? 

 

I remember the days beautiful days 

아이 리멤벌 더 데이스 뷰티풀 데이스  

Tenderly gleaming my whole life seeming 

텐덜리 글리밍 마이 홀 라이프 시밍 

To start and end with you. 

투 스타트 앤 엔 위드 유.  

 

나는, 조용히 빛을 발하는 그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합니다 

내 인생은, 당신과 함께 시작해서 끝나는 것 같네요. 

 

Visions of you in shades of blue

비젼스 오브 유 인 쉐읻스 오브 블루

Smoking · shifting, lazily drifting

스모킹 · 쉬프팅, 레이질리 드리프팅

My darling, I miss you so.

   마이 달링, 아이 미스 유 소.   

 

담배 연기가 천천히 흩어지는 우울한 음영 속에서

당신의 환영을 봅니다

나의 사랑,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 when · when?

웬 윌 위 믿 어겐, 웬 · 웬 · 웬?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 when · when? 

웬 윌 위 믿 어겐, 웬 · 웬 · 웬?

 

우리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언제 · 언제 · 언제쯤? 

언제쯤, 우리는 다시 만나나요? 언제 · 언제 · 언제?

 

I remember the days beautiful days

아이 리멤벌 더 데이스 뷰티풀 데이스

Tenderly gleaming my whole life seeming

텐덜링 글리밍 마이 홀 라이프 시밍

To start and end with you.

투 스타트 앤 엔 윋 유. 

 

나는, 조용히 빛을 발하는 그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합니다 

내 인생은, 당신과 함께 시작해서 끝나는 것 같네요.

 

To start and end with you.

투 스타트 앤 엔 윋 유.  

당신과 함께 시작해서, 끝나는 것 같네요.

 

visions

 

떠나간 연인에 대한 환영(幻影)으로, 힘들어 하는 남자의 마음이 잘 나타

나 있는 클리프 리차드의 대표적인 곡입니다.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

 

그는 1,940年 영국령의 인도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영국으로 이주하여 1,958年부터 음악 활

동을 시작한 클리프 리차드의 본명은 해리 로저 웨브(Harry Roger Webb)로 당시  

최고의 스타로 군림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비틀즈의 이전 시대를 이끌었던 리차드는, Move It · Blue Turns to Grey

· The Young ones 등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했었다. 

특히 The Young ones는, 지금도 올드 팝의 교과서로 불리기도 한다.

 

1,969年 한국을 처음 방문한 클리프 리차드는, 당시 이화여대 공연 도중

그의 공연에 열광한 여자 관중들이 자신들의 언더웨어를 무대로 

던지는 등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당시 이런 일들로, 그의 공연은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가져왔었고

이는 클리프 리차드의 대단했던 인기에 대한 한 반증이기도 했었다.

그러나 비틀즈의 등장으로 다소 침체기를 겪었던 그는, 1,976年 Devil Woman으로

재기하며 저력을 보여줬었고 We Don’t Talk Anymore · Dreami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Sir)를 수여받기도 했었다.

 

또한, 당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음악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Sir)를 수여받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