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골즈보로(Bobby Goldsboro) - Honey · ’68
작사 · 작곡 : 바비 러셀(Bobby Russell)
그리운 이여
See the tree, How big it’s grown
저 나무를 보아요, 얼마나 크게 자랐는지
But friend it hasn’t been too long
하지만, 그리 오랜 세월이 지나지는 않았답니다
It wasnt big.
나무가 크게 자라기까지는.
I laughed at her
나는, 그녀를 놀려댔었고
And she got mad
그녀는, 화가 났었지요
The first day that she planted
그녀가, 처음 나무를 심던 날엔
It was just a twig.
그 나무는, 작은 가지였을 뿐이었었죠.
Then the first snow came and she ran out
그리고 첫 눈이 내리자, 그녀는 달려 나갔었지요
To brush the snow away so it wouldn’t die
눈을 치워서, 나무가 얼어 죽지 않게 하려고요
Came runnin’ in all excited
흥분된 상태로 달려오다가
Slipped and almost hurt herself
미끄러져서 다칠 뻔 했답니다
And i laughed till i cried.
해서 나는, 웃다 지쳐서 울게 될 때까지 웃었습니다.
She was always young at heart
그녀는, 항상 천진난만했었지요
Kinda dumb and kinda smart
말이 없었고, 재치가 넘쳐었지요
And i loved her so
그리고 나는, 그런 그녀를 사랑했었습니다
And i surprised her with a puppy.
또 나는, 강아지와 함께 그녀를 놀라게 해 주기도 했었지요.
Kept me up all Christmas Eve two years ago
2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를 지새우면서
And it would sure embarrass her
그녀는, 당황했었을 것입니다
When i came in from workin’ late
내가, 일 때문에 늦게 들어왔던 그 날
Cause i would know
나는, 알고 있었야 했었지요
That she’d been sittin’ there and cryin’
그녀가, 앉아서 울고 있었던 것을
Over some sad and silly late, late show.
늦은 밤, 방송되는 슬프고 · 시시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울고 있었던 이유를.
And honey i miss you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그립습니다
And i’m bein’ good
나는, 잘 지내고 있지만
And i’d love to be with you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If only i could.
할 수만 있다면.
She wrecked the car and she was sad
그녀는, 차를 망가뜨려 슬퍼하면서
And so afraid that i’ d be mad
내가, 화를 낼까 봐 걱정했었지요
but, What the heck
하지만,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랍니다
Though i pretended hard to be guess you could say
비록 내가 냉정한 척하였지만, 당신이 짐작하는 것처럼
She saw through me and hugged my neck.
그녀는, 나의 마음을 알고 내 목을 끌어안았었답니다.
I came home unexpectedly
나는, 예고 없이 집에 왔었고
And caught her cryin’ needlessly
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울고 있는 그녀를 보았습니다
In the middle of a day
어느 날, 한 낮에
And it was in the early spring
그리고, 그것은 이른 봄이었습니다
when flowers bloom and robins sing
꽃들이 만발하고 로빈새가 지저귈 때
She went away.
그녀는, 멀리 떠나갔습니다.
And honey i miss you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그립습니다
And i’m bein’ good
나는, 잘 지내고 있지만
And i’d love to be with you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If only i could
할 수만 있다면
One day while i was not at home
내가, 집에 없던 어느 날
While she was there and all alone
그녀, 혼자 집에 있었고
The angels came.
천사가 내려왔었지요.
Now all i have is memories of honey
지금 내게 있는 것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추억 뿐입니다
And i wake up nights and call her name
나는, 밤마다 깨어나 그녀의 이름을 부릅니다
Now my life’s an empty stage
이제 나의 인생은, 텅 빈 무대와 같습니다
Where honey lived and honey played
내 사랑하는 이가 살았고 · 뛰어 놀았으며
And love grew up
우리의 사랑을 키워온, 그 곳이
And a small cloud passes overhead
작은 구름이 머리 위로 지나가다
And cries down on the flower bed
꽃밭 위로 울며 떨어지네요
That honey loved.
내 사랑하는 이가 좋아했던, 그 꽃밭위로.
And see the tree how big it’s grown
나무가 얼마나 크게 자랐는지요
But friend it hasn’t been too long
하지만, 그리 오랜 세월이 지나지는 않았답니다
It wasn’t big
나무가 크게 자라기까지는
And i laughed at her
나는, 그녀를 놀려댔었고
And she got mad
그녀는, 화가 났었지요
The first day that she planted it
그녀가, 나무를 심은 첫 날에
Was just a twig.
그것은, 단지 작은 나뭇가지였답니다.
And i’d love to be with you if only i could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할 수만 있다면
내가, 집에 없던 어느 날
While she was there and all alone
그녀, 혼자 집에 있었고
The angels came
천사가 내려왔었지요
Now all i have is memories of honey
지금 내게 있는 것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추억 뿐입니다
And i wake up nights and call her name.
나는, 밤마다 깨어나 그녀의 이름을 부릅니다.
Now my life’s an empty stage
이제, 나의 인생은 텅 빈 무대와 같습니다
Where honey lived and honey played
내 사랑하는 이가 살았고 · 뛰어 놀았으며
And love grew up
우리의 사랑을 키워온, 그 곳이
And a small cloud passes overhead
작은 구름이 머리 위로 지나가다
and cries down on the flower bed
꽃밭 위로 울며 떨어지네요
That honey loved.
내 사랑하는 이가 좋아했었던, 그 꽃밭 위로.
And see the tree how big it’s grown
나무가, 얼마나 크게 자랐는지요
But friend it hasn’t been too long
하지만, 그리 오랜 세월이 지나지는 않았답니다
It wasn’t big
나무가 크게 자라기까지는
And i laughed at her
나는, 그녀를 놀려댔었고
And she got mad
그녀는, 화가 났었지요
The first day that she planted it
그녀가, 나무를 심은 첫 날에
Was just a twig.
그것은, 단지 작은 나뭇가지였답니다.
컨트리 가수, 바비 골즈보로(Bobby Goldsboro)
싱어 송 라이터 · 작가 · 제작자인 그는, 다재다능한 자질
을 갖춘 만능 탈렌트라는 평을 받았었다.
1,964年 데뷔한 그 이후, 가수로서의 명성을 날린 후에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작가이자 각종 TV 프로그램 · 뮤지컬 등의 제작자로 변
신하여 식지 않는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 노래는 1,968年에 ‘ Bobby Russell ’ 이, 작사 · 작곡한 발라드로 컨트
리 가수 바비 골즈보로(Bobby Goldsboro)의 대표곡입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연민의 정을 듬뿍 담아
친구에게 들려 주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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