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 Antenna
안테나
I’m the antenna, Catching vibration
You're the transmitter, Give information.
Wir richten antennen ins firmament
Empfangen die töne die niemand kennt
I’m the transmitter, I give information.
You’re the antenna, Catching vibration
Es strahlen die Sender Bild, Ton und wort
Elektromagnetisch an jeden ort.
I’m the Antenna, Catching vibration
You’re the transmitter, Give information.
Radio - sender und hörer sind wir
Spielen im Äther das wellenklavier.
I’m the antenna, Catching vibration
You’re the transmitter, Give information.
I’m the transmitter, I give information
You’re the antenna, catching vibration.
나는 안테나, 진동을 잡아낸다
당신은 송신기, 정보를 제공해 준다.
우리는, 안테나를 창공에 설치한다
그리고 우리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소리를 수신한다
나는 송신기, 정보를 제공해 준다.
당신은 안테나, 진동을 잡아낸다
송신자의 이미지 · 소리 · 말들이
어디에서나, 전자기적으로 빛난다.
나는, 진동을 잡아내는 안테나
당신은 송신기, 정보를 제공해 준다.
우리, 라디오 송신자와 수신자는
천공의 에테르 안에서, 전파의 피아노를 연주한다.
나는 안테나, 진동을 잡아낸다
당신은 송신기, 정보를 제공해 준다.
나는 송신기, 정보를 제공해 준다
당신은 안테나, 진동을 잡아낸다.
전자음악 그룹,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독일 출신 크라프트베르크는, 전자 음악을 대중화시킨 밴드다.
그룹의 핵심 멤버인, 랄프 휘터(Ralf Hutter)와 플로리안 슈나이더(Florian
Schneider)는 신시사이저 · 드럼 머신 · 테이프 레코더를 사용하
여 미니멀리즘, 즉 최소주의 음악을 지향했었다.
특히 랄프 휘터는, 테크놀로지에 인간의 감정을 부여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전자 음악을 만들었었다.
신시사이저의 예술을 보여준 그들은, 3집 Autobahn에서 독일 산업사회의 이미
지를 음악과 결합시켰고, 타이틀 곡이자 독일의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제목으로 붙인 22분이 넘는 대곡 Autobahn 등을
통해 독일의 산업사회를 상징했었다.
단조롭게 진행되는 리듬과, 귀에 쉽게 들려오는 멜로디를 사용해 1,970
사운드 변화를 가져왔던 이들의 음악은 이후 80
· 90
현 멤버
랄프 휘터 : 보컬 · 전자 악기
플로리안 슈나이더 : 보컬 · 전자 악기
볼프강 플뤼어 : 타악기
클라우스 로더 : 바이올린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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