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헨델 - 오르간 협주 13번 바, 뻐꾸기와 나이팅게일 · 작품 295
故 George Frideric Handel - Organ Concerto No 13 In F m
ajor, Cuckoo And The Nightingale · HWV 295
故 헨델, 오르간 협주곡 13번
故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George Frideric Handel · 1,685 ~
1,759)의, 오르간 협주곡은 작품 4와 작품 7의 각 6곡과
작품번호가 없는 4곡 등 모두 16곡이 남아 있다.
故 헨델은, 즉흥 연주의 솜씨가 뛰어난 오르간의 명수로,
이 작품은 영국에서의 활약시 작곡됐었다 한다.
주로 오라토리오 상연 직전이나 혹은 막간에, 화려하고 · 즉흥적이
며 · 장대하게 연주돼, 극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었다 한다.
이 곡은 대부분, 느리게 - 빠르게 - 느리게 - 빠르게의 4악장 구성이며, 극
적 긴장감과 오페라 아리아를 연상시키는 서정미를 겸비하고 있다.
그리고 관현악은, 2개의 오보에 현 · 통주저음으로 편성돼 있다.
이 곡의 작품 4는 1,738年, 번호가 없는 작품은 1,740年 그리고 작
품 7은 故 헨델 사망 후인 1,761年에 각각 출판됐었다 한다.
그리고 사이몬 프레스톤(org)과, 트레버 피노크의 잉글리시 콘서트(
아르히브 ’82 · ’83)는 모두 14곡을 녹음했으며, 빠른 템포의
로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며, 바로크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다.
그는, 음악의 어머니로 추앙받으며 46곡의 오페라와 오케스트라 ·
바이올린 · 쳄발로 · 오르간에 이르는 많은 작품들이 있다.
그의 음악은, 명쾌 · 호탕하여 생생한 리듬이 특징인데,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故 헨델은 교회음악으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메시아가 있다.
1,712年 전까지의 그는, 함부르크와 피렌체 등 독일에서 활동했었지만, 그 이
후엔 故 앤 여황의 비호를 받으며 오페라 작곡가로 명성을 날렸었다.
그 이후의 그는, 영국으로 귀화해 총 69개에 이르는 명곡들을 남겼었다.
유명한 일화로, 이탈리아 악파인 故 보논치니와 라이벌이였던 그는, 그로부터 수차례
의 음모로 인해 여러번의 파산과 3번의 죽음의 고비를 넘겼었다고 전해진다.
지휘자, 앤드류 맨지
그는, 영국 태생의 지휘자이자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그리고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앤
드류 맨지(Andrew Manze)는, 놀랄 만큼 방대한 음악에
불어넣는 그의 에너지와 통찰력으로 알려져 있다.
앤드류 맨지는, 고음악 분야를 이끌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의 한 사
람으로서, 특히 1,610 ~ 1,830年 사이에 작곡된 작품들
에 대한 뛰어난 해석과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지휘자로서의 그는, 바로크에서 고전주의는 물론 1
9 ~ 20세기 레퍼토리로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음악관련 저널을 쓰고 · 악보를 편집해 학생들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라디오와 텔레비전에 정기적으로 출연해 음악
에 대해 알려주는 탁월한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다.
특히 맨지는, 방송활동으로 영국내에선 잘 알려져 있다.
헌데 그는, BBC 라디오의 인기있는 사회자가 됐고 1,998年엔 BBC의 프
롬나드 콘서트(BBC, Promenade Concert)에서 데뷔했었다.
영국 전역으로 TV를 통해 중계된 이 연주회에서, 그는 故 페르골레지((1,7
10 ~ 1,736) · 故 바흐 · 故 비발디 · 故 모짜르트의 협주곡을 연
주했으며, 바로크음악과 고전음악을 연주하는 새로운 방법
에 대한 열정과 솔직함을 대중에게 보여주었었다.
오케스트라, 앙상블 ; 라 스트라바간차
지휘, 앤드류 맨지(Andrew Manze)
오르간,
공연, 레만(Leh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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