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헨델 - 하프시코드 모음 2권 4번 라단조, 작품 437 · 사라방드
故 George Frideric Handel - Harpsichord Suite No 4
in D minor HWV 437 - IV, Sarabande
작곡가, 故 헨델
오라트리오 ‘ 메시아 ’ 로 널리 알려진, 故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George Frideric
Handel · 1,685 ~ 1,759)은 故 바하와 같은 시대에 나서 그 때까지 음악의 모
든 요소를 기반으로 하여, 하나의 새로운 음악 세계로 비약시켰었다.
故 바하의 음악이 이지적이며 · 대위법적이고, 교회와 궁정을 중심으로 한 경건
한 음악이라 한다면, 故 헨델의 음악은 감정적이며 · 멜로디를 바탕으로
해 세속과 대중을 상대로 웅장하고 · 상쾌한 음악을 창조했었다.
故 헨델은, 참으로 백절불굴의 투지와 정력적이고 · 활동
적이며 강하나 인정미가 넘치는 인간이었었다.
그의 음악은, 대중을 상대로 썼으며 극적이고 · 웅대하고 · 활달하여
따뜻한 인간미가 흐르는 것은, 그 인격의 반영이라 할 것이다.
그는 21세 때 이탈리아 음악을 꿈꾸며, 새 길을 개
척하기 위해 대망을 품곤 로마로 갔었다.
그리곤 그 곳에서, 점차 두각을 나타내 신진 작곡가로 활약하
며, 건반악기의 연주자로서도 이름을 떨치게 됐었다.
그 이후의 그는, 하노버 궁정 악장의 자리를 차지했고 1,710年엔
영국을 방문한 이래 영국에서 머무르며 故 앤 여왕의 비호
를 받아, 오페라 작곡가로 이름을 떨치게 됐었다.
그러나 그의 전도가, 그렇게 평탄한 것은 아니었었다.
해서 그는, 이들의 경쟁과 故 헨델을 질투하는 음모 때문에 수
차의 파산과 세 번이나 죽을 고비를 당하기도 했었다.
게다가 이탈리아 악파였던, 故 보논치니(1,670 ~ 1,747)와는 음악상의 적수였었다.
아무튼 그는, 죽을 때까지 영국에 살면서 오페라 · 오라토리오
등 많은 작품을 썼으며 1,726年엔 영국에 귀화했었다.
한때 비운에 빠지기도 했던 그는, 아일랜드 총
독의 더블린 연주회에 초청을 받았었다.
해서 그는 그 곳에서, 필생의 대작인 ‘ 메시아 ’ 가 24日이란 단기간에 탈
고돼 1,742年 4月 12日, 더불린에서 초연해 절찬을 받았었다.
메시아의 초연 후, 8年째인 그가 63세 되던 해에는 완전한 승리자가 됐었다.
그의 생존시 ‘ 메시아 ’ 공연만 해도, 34회나 됐었다고 한다.
헌데 故 헨델은, 영국의 국가적인 음악가로서 존경
받아 사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었다.
그의 작품은, 46곡의 오페라와 우수한 오라토리오를 비롯
해 오케스트라 · 바이올린 · 쳄발로 · 오르간 분야
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품들을 남겼었다.
그의 음악은, 명쾌하고 · 호탕하고 · 신선하여, 생생한 리듬에 성악적이다.
그리고 그는, 가난한 음악가 구제회에 1,000
파운드를 남겨 놓곤 세상을 떠났었다.
故 베토벤의 말과 같이, 그는 공전의 대음악가였었다.
사라방드란?
사라방드는, 16세기 말경에 프랑스의 궁정에 도입됐었으며, 이 프랑스 궁정에 의
해 장중하고 · 고귀한 양식과 적당한 리듬이 주어진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사라방드는, 17 · 18세기의 영국 귀족사회의 화려하면
서도 · 근엄한 분위기를 잘 나타내 주는 곡이다.
17 · 18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장중한 3박자의 춤곡으로, 16세기 에스파냐 궁정에
서 유행했으나, 지나치게 분방하고 · 관능적이어서 금지됐었었다고 한다.
Orchestra 연주
piano, 막심 므라비차(Maksim Mrav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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