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의 그림들 4
故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그는, 프랑스의 화가 · 석판화가이다.
그는 알비의 툴루즈 백작가에서 태어나, 말로메의 성관에서 사망했었다.
그는, 14세부터 15세에 걸쳐 두 번의 사고로 양다리 골절로 하반신을 못쓰게 됐었다.
하지만 그는, 어릴 때부터 데생에 능해 1,882年 파리
에 가서 故 보나 · 고르몬에게 그림을 배웠었다.
1,885年경 그는 몽마르트르에 정주, 물랭루즈 등 카바레와 카페 · 사창
가에 출입하면서 ‘ 물랭루즈에서의 춤(1,890 · 필라델피아 · 개인소장)
’ 등, 파리의 풍속 · 애환들을 민첩하고도 정확하게 그렸었다.
그는 석판화도 잘하여, 석판에 의한 포스터(1,891年 이후)도 주목됐었다.
그리고 그는, 故 드가와 인상파 · 풍속판화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독특한 경지를
개척했었으나, 술 때문에 건강을 해쳐 1,899年 입원했었으나 1,901年
재발, 남프랑스의 모친에게로 돌아가 짧은 생애를 마쳤었다.
난쟁이 화가, 故 로트렉
1,896年 · 후기 인상주의 · 마분지에 유채(Huile surcarton) · 67 x 54cm · 오르세 미술관 소장
프랑세즈의 로비에 있는, 타피에드 셀레이랑 박사
1,894年 · 故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미술관 소장
정원에 앉아 있는 여인 · FEMME ASSISE DANS UN JARDIN
1,891年 · 후지(厚紙) · 유채 67 X 63Cm
물랭루즈
1,892 ~ 1,895年 · 캔버스에 유채 · 140.5 Ⅹ 123cm ·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소장
미술사적 의의
故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은, 카바레와 카페 콩세르(Café - concert) · 서커스
그리고 사창가와 같은 쾌락적인 도시공간들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었
으며, 세기말 파리의 분위기를 독창적인 양식으로 표현했었다.
남다른 관찰력을 바탕으로, 연예인이나 매춘부들의 일상 생활을 포착한 그의 작품들은, 특
히 故 조르주 루오(Georges Rouault · 1,871 ~ 1,958)나 故 파블로 피카소(Pab
lo Picasso · 1,881 ~ 1,973) 같은 이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쳤었다.
그러나 가수와 배우, 혹은 창녀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환멸이나 지루함에 집중한 故 로트렉의
작품들은, 인물에 대한 동정이 엿보이는 故 오노레 도미에(Honoré Daumier · 1,808 ~
1,879)나 도덕적 질책을 담고 있는 故 루오의 작품들관 본질적 차이를 지닌다.
주제
故 로트렉의 그림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화가의 주변
인물들로 무대 위의 배우나 가수 · 무용수들이 많다.
이러한 특징은, 무대가 아닌 객석을 에워싸고 있는 관객들에 초
점을 맞춘 작품인 ‘ 물랭루즈 ’ 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화면 중앙의 테이블에는, 황색 수염이 난 예술 평론가인 故 에두아르 뒤자르댕(Édouard Duja
rding · 1861 ~ 1949)과 무용수 故 라 마카로나(La Macarona) · 와인업자 모리스 기
베르(Maurice Guibert) · 사진가 폴 세스코(Paul Sescau) 등이 둘러 앉아있다.
그리고 뒤 배경에는, 당대의 유명한 무용수였던 故 라 굴루(La Goulue · 1,870 ~ 1,929)가 거울
앞에서 머리를 매만지고 있으며, 그 왼편으론 턱수염을 기른 모습인 故 로트렉 자신과 호
리호리한 그의 사촌 故 타피에 드 셀레랑(Tapié de Céleyran)이 자리하고 있다.
그림의 오른쪽 하단에는, 故 미스 넬리(Miss Nelly)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어 있다.
그녀의 얼굴 위로, 파란색과 흰색의 조명 빛이 반사되어 극적인 효과를
부여하는데, 이는 라임색에 가까운 금발 머리와 충돌하면서 물
랭루즈의 퇴폐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메살리느(MESSA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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